권여선

권여선(1965년~ )은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솔직하고 거침없는 목소리로 일상의 균열을 해부하는 작품 세계로 주목 받는 소설가이다.

권여선
작가 정보
출생	1965년 대한민국 안동시
국적	대한민국
직업	작가
장르	소설

생애

경북 안동시 출신이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인하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술은 일주일에 두 번, 더 나이드면 한 번 마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좀 더 가난해도 좋고 좀 더 고독해도 좋은데, 끝내 명랑하자”를 삶의 화두이자 목표로 두고 있다.

수상

• 1996년 제2회 상상문학상
• 2007년 제15회 오영수문학상
• 2008년 제32회 이상문학상
• 2012년 제45회 한국일보문학상
• 2015년 제18회 동리문학상
• 2016년 제47회 동인문학상
• 2018년 제19회 이효석문학상

저서

소설집

• 《처녀치마》 (자음과모음, 2004 ; 2014)
• 《분홍 리본의 시절》 (창비, 2007)
• 《내 정원의 붉은 열매》 (문학동네, 2010)
• 《비자나무 숲》 (문학과지성사, 2013)
• 《안녕 주정뱅이》 (창비, 2016)
• 《아직 멀었다는 말》 (문학동네, 2020)
• 《각각의 계절》 (문학동네, 2023)

장편소설

• 《푸르른 틈새》 (살림, 1996; 문학동네, 2007)
• 《레가토》 (창비, 2012)
• 《토우의 집》 (자음과모음, 2014)
• 《레몬》 (창비, 2019)

산문집

• 《오늘 뭐 먹지?》 (한겨레출판, 2018)

외부 링크

• 신준봉 (2017년 10월 6일). “[작가의 요즘 이 책] "징징징징 울면서 마감할 때 가장 살아 있다고 느껴"”. 《경향신문》. 2018년 11월 23일에 확인함. 
• 이미희 (2016년 6월 30일). “[기타뉴스]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소설가 권여선의 커밍아웃”. 《중앙일보》. 2018년 11월 2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