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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철신(權哲身, 1736년 ~ 1801년)은 조선의 학자, 순교기독교인이다. 본관은 안동이다. 이승훈의 영향으로 가톨릭 신자가 되었으며 1777년 경기도 양주에서 정약용, 이벽남인(南人)의 실학자들과 함께 서양의 학문 및 로마 가톨릭교회에 대한 연구회를 열면서 본격적인 신앙 생활을 시작했다. 1801년 순조 1년 신유박해이승훈, 강완숙, 중국인 신부주문모 등과 같이 잡혀 사형되었다. 호는 녹암(鹿庵)이고, 세례명은 암브로시오이다. 권일신(權日新)의 형이다. 성호 이익의 문인이다.

생애편집

성호 이익(李瀷)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나 이승훈의 전도를 받아 천주교에 입교한 후, 1777년(정조 1년) 경기도 양주(楊州)에서 이벽·정약전·정약용 등의 남인(南人) 계열 실학자(實學者)들과 서양의 학문과 천주교를 연구하는 모임인 서학 교리 연구회(西學敎理硏究會)를 열어 활동하였으며, 이때부터 본격적인 신앙생활을 하였다. 1801년(순조 1년) 노론벽파에 의해 신유박해(辛酉迫害)가 일어나자 그는 이승훈·이가환(李家煥)·정약종, 강완숙 중국인 천주교 신부 주문모(周文謨) 등과 함께 체포되어 사형을 당하였다.

가족편집

함께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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