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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난다 하의 가장 큰 범위의 난다 왕조 (기원전 325년)

난다 왕조는 고대 인도 (기원전 4세기 경)의 마가다에서 발흥한 왕조이다. 수드라 출신의 왕조로, 막강한 군사력을 가지고 갠지스 강 유역에 제국을 구축했다.

역사편집

마가다 국에서는 원래 샤이슈나가 왕조가 번영하고 있었는데 어느 때 마하파드마(또는 우그라세나)라는 출자가 확실하지 않은 사람에 의해 멸망당하였다. 그리고 마하파드마는 새로이 난다 왕조를 세우게 되었다. 충분히 전설적인 시대이기는 하지만, 난다 왕조가 실재하였다는 점은 무수한 고고학 자료들이 확증하고 있다.

마하파드마는 푸라나 문헌에 따르면 마하난딘과 수드라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자이나교의 전설에 따르면 난다 왕조의 초대 왕은 이발사와 창녀 사이에서 난 아들이라고 하고 있으며, 1세기 그리스 출신의 로마의 역사가로 《알렉산드로스 전기》를 저술한 쿠르티오스 루포스의 기록에는 이발사와 왕비 사이에서 난 아들이라고 하고 있다. 어느 쪽을 신뢰하든 난다 왕조의 시조가 낮은 카스트 출신이었다고 하고 있으며 그것이 후대에까지 기억이 전승되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된다. 한편 『마하보디밤사』에서는 초대 왕의 이름을 우그라세나라고 적고 있다.

푸라나 문헌에 따르면 권력을 장악한 마하파드마는 「모든 크샤트리아를 절멸시키고 유일한 왕으로써 통일할 것이다.」라고 선포하였다고 한다. 이는 이크슈와쿠 왕국、하이하야 왕국、칼링가 왕국、아쉬마카(Aśmaka) 왕국、슈라세나 왕국 등을 정복했다는 그의 사적에 대응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그리스인의 기록에서도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시대 인도는 파탈리푸트라 한 사람의 왕에 의해 통치되고 있었다고 한다. 난다 왕조의 지배가 인도의 범위권에 있었다는 것은 고고학적으로도 확인되고 있지만, 그 정확한 세력 범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후세의 칼링가 왕국의 전승이나 쿤타라 지방(데칸 고원 서부)의 전승 및 비문에는 난다 왕의 지배를 언급하는 부분이 있다.

푸라나 문헌에서는 최초의 난다 왕(마하파드마、또는 우그라세나)은 88년을 통치하였으며 그에게 여덟 명의 아들이 있어서 각자가 12년씩 통치하였다고 적고 있다. 그러나 사본 등의 연구를 통해 이것이 28년간의 착오로 생각되고 있는데 또한 다른 문헌에도 제각기 다르게 기록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확실하지 않다. 제2대 왕은 초대 왕의 장남 스카르파였다고 하고 있는데 그 역사는 명료하지 못하다. 역대 왕의 이름은 문헌에 따라 다르며 푸라나 문헌에서는 마하파드마와 스카르파 이외의 왕명은 기록되어 있지 않다. 『마하보디밤사』에는 초대 우그라세나를 포함한 아홉 명의 왕이, 『마하밤사』에는 마지막 왕의 이름으로 다나 난다라는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기원전 317년경 사상가 카우틸랴의 보좌를 얻어 인도 북서부에서 찬드라굽타가 거병하였다. 다나 난다 왕은 장군 바드라살라(Bhadrasala)에게 진압을 명하였으나 도리어 격파당하고 수도 파탈리푸트라도 함락되어 난다 왕조는 멸망하였다. 그 뒤 찬드라굽타는 새로이 마우리아 왕조를 세웠다. 한편 푸라나 문헌에는 바라문으로 카우틸랴가 여덟 명의 왕 모두를 죽였다고 적고 있다.

통치자 목록편집

불교도 Mahabodhivamsa는 통치자가 다음 9명이라고 열거한다.[1]

  • Ugrasena (Mahapadma Nanda)
  • Panduka
  • Pandugati
  • Bhutapala
  • Rashtrapala
  • Govishanaka
  • Dashasiddhaka
  • Kaivarta
  • Dhana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