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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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탐험》(영어: Antarctic Adventure, 일본어: けっきょく南極大冒険 겟쿄쿠난쿄쿠다이보켄[*])은 1983년 일본 코나미사에서 MSX 전용으로 개발한 레이싱 게임으로, 펭귄이 남극 대륙을 한 바퀴 도는 게임이다. 게임 방법이 단순하고 강한 중독성으로 널리 알려져 인지도가 높다. 에밀 발퇴펠의 스케이터즈 왈츠(스케이팅 왈츠)를 편곡하여 배경음악으로 활용하였다. 후속작으로 꿈대륙 어드벤처와 꿈펭귄 이야기가 있다.
| 결국 남극 대모험 けっきょく南極大冒険 Antarctic Adventure | |
|---|---|
| 개발사 | 코나미 |
| 배급사 | 코나미 |
| 디자이너 | 코나미 |
| 플랫폼 | MSX, 패미컴, 콜레코비전 |
| 출시일 |
|
| 장르 | 액션, 아케이드, 레이싱 |
| 모드 | 1인용 게임 |
| 미디어 | [MSX] 16KB 카세트 [FC] 192Kbit 카세트 |
게임 방법과 인터페이스
편집남극탐험은 라이프와 사망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제한 시간이 주어지고 그 시간 내에 각 국가별 기지를 완주해야 한다. 2인 이상의 플레이는 지원하지 않으며, 패미컴판의 경우 3단계의 난이도 중 하나를 선택하여 시작할 수 있다.
키 조작
편집- 좌우 : 좌우이동
- 위 : 속도 증가
- 아래 : 속도 감소
- 버튼 1 : 점프
스테이지 구성
편집스테이지는 10개로 구성되어 있으나 스테이지 10을 클리어하면 난이도가 상승하면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오는 무한도전 구조이다.
| 플랫폼 | MSX | 콜레코비전 | 패미컴 |
|---|---|---|---|
| 스테이지 | 도착 기지 (국가) | ||
| 1 | 오스트레일리아 | ||
| 2 | 오스트레일리아 | 오스트레일리아 | 프랑스 |
| 3 | 프랑스 | 프랑스 | 오스트레일리아 |
| 4 | 뉴질랜드 | ||
| 5 | (남극점) | ||
| 6 | 미국 | ||
| 7 | 미국 | 아르헨티나 | 아르헨티나 |
| 8 | 아르헨티나 | 미국 | 미국 |
| 9 | 영국 | ||
| 10 | 일본 | ||
아이템 및 점수 획득
편집| 상황 | 득점 | 비고 | |
|---|---|---|---|
| 깃발 (아이템 획득) |
녹색 | 500 | |
| 주황 | 600 | 패미컴판에서만 등장 | |
| 청색 | 700 | ||
| 반짝임 | 1000 | 패미컴판에서만 등장 5초 동안 공중부양 | |
| 물고기 (아이템 획득) |
주황 | 300 | |
| 녹색 | 500 | 패미컴판에서만 등장 | |
| 장애물 통과 | 30 | 완전히 넘어야 인정됨 | |
| 완주 | 100 | 남은시간 1초당 계산 | |
장애물
편집장애물은 두 가지가 있다.
- 웅덩이 : 점수가 되는 물고기가 튀어 나온다. 걸리게 되면 옆으로 튕기면서 속도가 최저로 된다. 어떤 것은 물개가 튀어나오기도 한다. 물개에 맞지 말고 피해야 한다.
- 균열 : 끝부분에 닿으면 웅덩이와 같이 걸리게 되고 가운데 부분에 닿으면 빠진다.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바둥거리는 모션 중간에 점프버튼을 취하면 된다.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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