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은 한국가곡으로, 미국 학생의 노래 중 하나인 〈비블 라 콤파니〉(Vive la Compagnie)를 작곡가 박태준이 편곡한 후 가사를 붙였다.

가사 편집

‘한 촌사람 하루는 성내 와서’로 시작하는, 시골에 사는 사람이 성내의 번화가를 구경하다가 냉면을 맛나게 먹었다는 내용을 경쾌한 가락에 맞추어 표현했다.

본래 3절까지 있으나 3절이 면발이 콧구멍에서 나온다고 해서 교과서에는 2절까지만 수록되었다.

편곡 편집

대한민국음악 그룹 강병철과 삼태기가 이 노래를 다시 편곡한 후 약간의 나레이션을 가미하여 불렀으며, 1984년삼태기 메들리》 음반에 수록되었다.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