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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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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파 혹은 뉴라이트(New Right)는 20세기 중ㆍ후반에 나타난 신좌파에 대해 대항하기 위해 나타난 다양한 형태의 보수ㆍ우익 성향이나 단체나 운동을 지칭하는 말이다. 한국의 경우 신우익은 뉴라이트를 지칭하는 것으로, 작은 정부를 옹호하고 시장만능주의를 주장하는 세력으로 일컬어지나, 이와 반대로 자유주의와 세계화에 비판적이며, 국가권력의 개입에 의한 노사협력을 주장하는 신우익 역시 존재한다.

신자유주의는 영국의 대처, 미국의 레이건 행정부정책을 일컫는다. 그들은 사회민주주의케인스주의복지국가로 인해 사회활력이 저하되고 복지병이 만연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를 극복하고자 감세, 작은 정부, 공기업 민영화, 사회 복지 축소, 시장 기능 강화 등의 정책을 시행하였다. 이와 같은 정책은 사회민주주의의 요람이라고 할 수 있는 스웨덴에서도 일부 수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노엄 촘스키 등의 학자들은 이를 부정하며 네오콘의 선동이자 다국적 기업의 압력에 의한 것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목차

각국의 신우파편집

대한민국편집

대한민국의 뉴라이트는 한국형 신보수주의를 표방한다. 그래서 국가-시장관에서는 시장중심의 신자유주의를 표방하여 작은 정부를 추구하지만 명목상에 가깝다. 대한민국 뉴라이트 운동은 과거 구 공산권 국가를 찬양했던 주사파 출신 학자들이 식민지 근대화론을 찬양 하는 것으로 바뀌게 되면서 생겼다. 내부적으로는 기존 보수와의 단절과 진보세력 집권에 대한 위기의식을 갖고 있으며, 외부적으로는 햇볕정책을 필두로 한 대외 인식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내세우며 시작되었다. 그들은 식민지 근대화론을 신봉하고 미국에 대해 한미동맹관을 정당화 하여 미국에 대해 극단적으로 숭배한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사회문제와 인권 문제는 무시하면서 북한 인권 문제와 사회문제에는 동정 하려는 이중 잣대를 갖고 있다.[1]

미국편집

미국에는 자유주의 성향의 신우익이 존재하는 동시에, 백인 민족주의를 주장하며 전통적 가치를 중요시하는 이들도 존재한다. 이들은 스스로를 '신우익(New Right)'라고 지칭하며, 스스로를 파시스트라고 지칭하지는 않으나 파시즘나치즘에 긍정적이다. 대표적인 인물로 리처드 스펜서를 들 수 있는데, 이들은 도널드 트럼프가 집권하는데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일본편집

일본의 신우익은 60년 대 좌익 학생운동에 대해 위기감을 가지고 있던 청년들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다. 이들은 기존의 우익과는 달리 소련은 물론 미국에게도 적대적인 태도를 보였다. 1970년 미시마 유키오의 자결 사건을 계기로 언론에 의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미국에 의한 대미의존 정책을 폐기하고 독자적으로 존재하는 자주국가 일본을 건설해야 한다는 것이 이들의 공통된 신념이다. 대표적인 논객으로 노무라 슈스케, 스즈키 구니오 등이 있다.

이탈리아편집

일본과 마찬가지로, 이탈리아의 신우익은 통상적으로 쓰이는 의미와는 반대로 민족주의적이고 반(反)세계화주의적인 태도를 보인다. 이들은 무솔리니가 고안한 파시즘 사상을 계승하기 때문에 자유주의를 추구하는 네오콘과는 정 반대의 입장에 서 있다. 60~70년 대에는 극좌파 청년들의 테러에 대한 반작용으로 이들 신우익에 의한 테러리즘이 일어나곤 했으며, 현대에는 부동산재벌 출신의 베를루스코니가 집권하는데 영향력을 미치기도 했다.

프랑스편집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