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자유민주당 (동독)
독일 자유민주당(獨逸 自由民主黨,독일어: Liberal-Demokratische Partei Deutschlands, LDPD)은 동독의 정당이다. 다른 위성정당들과 같이, 동독의 국내 정치 조직인 "국민전선"에 속해 있는 독일 사회주의통일당의 위성정당이었으며, 동독 인민의회에서 52석을 얻었다.
독일 자유민주당
Liberal-Demokratische Partei Deutschland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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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색 | 검정, 빨강, 노랑 (국기 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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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 | 1945-1952, 1989-1990: 자유주의, 사회자유주의, 보수자유주의 1952-1989: 자유주의, 사회주의, 자유사회주의 | ||
스펙트럼 | 1945-1952: 중도우파, 우익, 중도주의 1952-1989: 좌익 1989-1990: 중도우파, 우익 | ||
당원(1987년) | 106,000명 | ||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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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 | 1945년 7월 | ||
해산 | 1990년 8월 11일 | ||
후계정당 | 자유민주당 | ||
내부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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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당사 | 동독 동베를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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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990년 동독 최초의 민주적인 선거로 여당이 되어 서독 흡수 통일을 추진하였다. 이후 독일의 재통일이 이루어진 이후에는, 이 정당의 당원들은 대개 고전적 자유주의 중도우파 정당인 자유민주당(Freie Demokratische Partei)에 입당하였으며, 극소수는 자유민주당(Liberale Demokraten)이라는 사회자유주의 정당에 입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