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물라드
레물라드(프랑스어: rémoulade, remoulade)는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소스로 많은 나라에서 인기있다. 이 소스는 영어권 국가의 타르타르 소스와 매우 유사하며, 종종 마요네즈를 기본으로 한다. 레물라드는 좀 더 노르스름한 빛을 띠고, 때때로 커리향을 첨가하고, 잘게 썬 피클이나 피카릴리 등을 넣기도 하며, 양고추냉이, 파프리카, 멸치, 서양풍조목 등을 넣기도 한다. 이 소스는 아마도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기 위해서 만들어졌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레물라드는 해산물 요리, 특히 가자미나 서대기를 빵가루에 묻혀 지져서 구운 생선 토막 요리에 곁들인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0/05/Remoulade_frisch.jpg/220px-Remoulade_frisch.jpg)
레물라드는 프랑스와 덴마크, 미국의 루이지애나 크레올 요리에서 매우 인기가 있다. 이 소스는 주요리에서 후식까지, 국가별로 다양하게 쓰임새가 다르며, 구운 쇠고기 위에 끼얹거나, 핫도그에 양념으로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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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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