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엔 티누비엘(Lúthien Tinúviel)은 톨킨의 소설 《실마릴리온》에 등장하는 요정이다. 도리아스의 왕 싱골과 마이아 멜리안 사이에 태어난 딸로, 가운데땅의 그 누구보다 아름다웠다고 한다. 인간 베렌과 사랑에 빠지게 되며, 베렌과 함께 모르고스의 왕관에서 실마릴 하나를 가져오는 데 성공한다. 베렌이 죽자 요정으로서의 영생을 포기하고 베렌을 다시 살려내 유한한 삶을 살다 죽는다. 아들 디오르 엘루킬을 둔다. 저자 톨킨과 그의 아내 이디스의 무덤에는 각각 베렌과 루시엔이라는 이름이 새겨져 있다.

가계도편집

핀웨인디스하도르 가문할레스 가문베오르 가문싱골멜리안
핑골핀갈도르하레스바라히르
투르곤엘렌웨후오르베렌루시엔
이드릴투오르님로스디오르
에아렌딜엘윙엘루레드엘루린
갈라드리엘켈레보른
엘로스엘론드켈레브리안
누메노르의 왕들
안두니에의 영주들
아르노르의 왕들
아르세다인의 왕들
아라고른아르웬엘라단엘로히르
엘다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