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페이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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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페이(중국어: 格非, 병음: Gé Fēi, 본명: 류융(중국어: 刘勇), 1964년 ~ )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소설가, 작가이다. 상하이의 전 문학 평론가인 저우양의 연구자이기도 하다.

거페이
格非
작가 정보
본명류융 (刘勇)
출생1964년(59–60세)
중화인민공화국 장쑤성 전장시 단투구
직업소설가
학력화둥 사범 대학
활동기간1986년 ~ 현재
장르소설
수상2015년 마오둔 문학상

생애 편집

거페이는 1964년에 중화인민공화국 장쑤성 전장시 단투구에서 태어났다. 1985년에 화둥 사범대학 중문학과를 졸업했고 2000년에는 화둥 사범대학으로부터 중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표작으로는 2015년 마오둔 문학상 수상작인 《강남 3부작》이 있다.

소설 작품 편집

거페이의 가장 두드러진 작품은 2004년에 출간된 소설이자 《강남 3부작》의 1번째 작품이기도 한 《복사꽃 그대 얼굴》(人面桃花, 2004년)이다. 고전 작품에서 제목을 딴 이 소설은 고전적인 암시를 유토피아의 개념을 탐구하는 소설이다. 2007년에는 《강남 3부작》의 2번째 작품인 《산하는 잠들고》(山河入夢)가 출간되었고 2011년에는 《강남 3부작》의 3번째이자 마지막 작품인 《강남에 봄은 지고》(春盡江南)가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