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채(乾菜)는 말린 채소나물이다.[1] 말린 채소는 건채소(乾菜蔬)라고도 부르며, 문화어로는 남새말리라 한다.[2][3] 애호박이나 등을 납작납작하거나 잘고 길게 썰어 말린 것은 고지오가리라 부르며, 가지 등을 가늘게 썰어 말린 것은 말랭이라 한다.[4] 이나 배춧잎 등을 말린 것은 시래기라 부른다.

호박고지, 가지말랭이

분류 편집

오가리·고지·말랭이 편집

시래기 편집

그 밖 편집

사진 갤러리 편집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건채”.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2018년 8월 31일에 확인함. 
  2. “건채소”.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2018년 8월 31일에 확인함. 
  3. “남새말리”.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2018년 8월 31일에 확인함. 
  4. 이태영 (2006년 10월 31일). “[고장말탐험] 호박고지”. 《한겨레. 2018년 8월 3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