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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신궁(일본어: 明治神宮)는 일본 도쿄도 시부야 구에 위치한 신사메이지 천황과 그의 아내 쇼켄 황태후의 영혼을 봉헌한 곳이다. 1912년 메이지 천황이, 1914년에 쇼켄 황태후가 각각 사망하자 일본의 국내 여론은 격동의 일본 근대사의 상징인 두 인물을 배향하기를 바랐다. 이러한 이유로 메이지 신궁이 건설되었고 1920년 11월 1일에 안치되었다.

메이지 신궁
메이지 신궁 도리이
제신메이지 천황, 쇼켄 황태후
사격관폐대사
창건1920년 (다이쇼 9년)
제례11월 3일 (메이지 천황 출생일)
위치
메이지 신궁 (일)
메이지 신궁
주소도쿄도 시부야 구 요요기가미조노 정 1-1
좌표북위 35° 40′ 34″ 동경 139° 41′ 57″ / 북위 35.67611° 동경 139.69917°  / 35.67611; 139.69917좌표: 북위 35° 40′ 34″ 동경 139° 41′ 57″ / 북위 35.67611° 동경 139.69917°  / 35.67611; 139.69917
연결http://www.meijijingu.or.jp/

신궁 단지편집

메이지 신궁은 70만 평방미터의 숲에 위치해 있다. 이 지역은 일본 전역에서 신사를 세우기 위해 기증된 365종의 12만 개의 나무로 이루어진 상록림이 덮고 있다. 숲은 영혼을 모셔놓은 장소이자 도쿄 중심의 휴식처로써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신궁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Meiji Shrine, Barrels of sake

나이엔편집

나이엔은 신궁의 내부이자 중심으로 천황과 황후의 유품을 모아놓은 박물관이 있다. 유품 박물관은 아제쿠라주키 스타일로 세워졌다.

가이엔편집

가이엔은 신궁의 외부로 천황과 황후의 삶을 그린 80개의 벽화를 소장한 메이지 기념 미술관이 있다. 또한 국립 경기장을 포함한 다양한 스포츠 시설들이 있다. 또한 원래는 회의의 장소로 19세기 후반에 메이지 헌법 초안과 관련된 토론이 있었던 메이지 기념관이 있다. 오늘날 이곳은 신토 결혼식을 위해 사용된다.

신사 참배편집

일본 3대 신사는 나고야 아쓰타 신궁, 미에현 이세 신궁, 미야지키 우사 신궁이다. 미에현 이세 신궁이 5500만 평방미터, 도쿄 메이지 신궁이 70만 평방미터이다. 그러나, 외국 정상이 신사 참배만을 위해 오사카까지 갔다 오기에는 일정상 무리가 있다.

2002년 2월 18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메이지 신궁을 참배했다. 원래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검토했으나, 주변국의 반발을 우려, 메이지 신궁으로 정했다.[1]

2014년 4월 24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일본 3대 신사 중의 하나인 도쿄 메이지 신궁을 참배했다. 18년 만에 미국 대통령의 일본 국빈 방문이다. 메이지 신궁에는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딸이자 오바마 대선본부장을 지낸 일본 주재 미국 대사인 캐롤라인 케네디와 그 남편 에드윈 슐로스버그가 동행했다. 지미 카터,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도 참배한 곳이다.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