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곡지

대한민국의 영상 편집자

박곡지(朴曲之, 1965년 2월 28일 ~ )는 대한민국의 영화 편집자이다.

박곡지
출생1965년 2월 28일(1965-02-28)(59세)
부산
직업편집가, 각본가, 제작가
활동 기간1988년 ~ 현재
학력중앙대 공예학과 학사
중앙대 대학원 영화학과 예술학 석사
친척시동생 박광식(영화음악가)
배우자박흥식(영화감독)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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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대학원 영화학과에서 예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감독인 남편 박흥식과 음악가인 시동생 박광식을 두고 있다. 이용관 교수의 추천으로 임권택의 《연산일기》 기록으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1988년 박순덕 편집기사의 편집부로 입문했으며, 1992년부터 영화 편집기사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서편제》, 《은행나무 침대》, 《접속》,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쉬리》, 《친구》, 《지구를 지켜라!》, 《말죽거리 잔혹사》, 《연애의 목적》 등 흥행상으로나 비평적으로 주목을 받은 여러 작품에서 편집을 맡아 활동해오고 있다.

참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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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립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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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산일기》 (1987년)
  • 아다다》 (1987년)

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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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객》 (2007년)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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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동》 (1988년) 편집팀
  • 《추억의 이름으로》 (1989년) 편집보
  • 《아그네스를 위하여》 (1991년) 편집보

네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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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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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년 제33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기술상
  • 1997년 제35회 대종상 영화제 편집상
  • 1999년 제36회 대종상 영화제 편집상
  • 1999년 제1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기술상
  • 2003년 제40회 대종상 영화제 편집상
  • 2006년 제5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편집상
  • 2007년 제15회 인천춘사대상영화제 편집상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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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 : 박흥식 (1962년 ~ ) : 영화감독
  • 시동생 : 박광식 (1977년 ~ ) : 음악가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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