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메뉴 열기

박정수(朴定洙, 1932년 2월 9일 - 2003년 3월 24일)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10, 11, 13, 14, 15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김대중 정권에서 초대 외교통상부 장관을 지냈다.

생애편집

연희대 정치외교학과 3학년이던 1953년에 도미해 조지타운 대학교를 졸업하고(1958년), 1965년에는 부인 이범준과 함께 미국 아메리칸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귀국해 김종필 국무총리의 특별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한다.[출처 필요]

이 후 무임소장관 보좌관(1968년), 국민대 교수(1973년)을 거쳐 1979년 대한민국 10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민주공화당백남억 후보를 누르는 이변을 연출하며 첫 국회의원에 선출되었으며, 1988년 대한민국 13대 총선에서는 민주정의당의 공천을 받아 당선되면서 4선 국회의원이 된다.

국제의원연맹 집행위원에 임명된 이듬해인 1996년, 2002년 월드컵 유치에 전념하겠다는 이유로 전국구의원직을 요구했다가 신한국당 수뇌부에 의해 거절당한 뒤 외교전문가 영입에 몰두하던 새정치국민회의에 전국구의원을 보장받는 조건으로 입당해 부총재를 역임한다.[출처 필요]

1998년 3월에 국민의 정부 초대 외교통상부 장관에 임명되었으나, 그 해 5월의 기자회견에서 "김대중 대통령은 일본 문화 개방 및 천황의 방한을 원하신다"라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고[출처 필요], 그 해 7월에는 모스크바 주재 한국대사관원의 강제추방 사건에 맞대응해 서울 주재 러시아대사관원을 강제추방한 것이 화근이 되어 5개월 만에 장관직에서 경질[출처 필요]된다.

이 후 새정치국민회의 부총재에 복귀했고(1998년 9월), 2003년 3월 24일에 사망했다.

참고 자료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