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재(伐-)는 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 적성리에 위치한 해발 625 m의 고개다. 이 고개를 넘어서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과 연결된다. 국도 제59호선이 이곳을 지난다.

벌재와 국도 제59호선 백두대간벌재터널, 문경시 동로면 적성리

1930년 도로가 개설된 이후 83년 동안 산맥이 단절되었으나 산림청의 백두대간 마루금 생태축 복원사업에 따라 2013년 7월 복원되었다.[1]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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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재학 기자 (2013년 7월 6일). “백두대간 마루금 복원 활발, 백두∼지리 핏줄 잇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2013년 7월 7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