뵈멘-메렌 보호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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뵈멘-메렌 보호령 또는 보헤미아-모라비아 보호령(독일어: Protektorat Böhmen und Mähren 프로텍토라트 뵈멘 운트 메렌[*], 체코어: Protektorát Čechy a Morava 프로텍토라트 체히 아 모라바[*])은 1938년에 열린 뮌헨 협정으로 인해 주데텐란트가 나치 독일에 합병된 뒤 1939년 보헤미아와 모라바 지역에 세워진 나치 독일의 보호령으로, 슬로바키아 공화국이 설립된 3월 14일로부터 이틀 뒤인 3월 16일 아돌프 히틀러가 프라하 성에서 잔존국이 된 지역을 대상으로 보호령으로 지정하면서 만들어졌다.
뵈멘-메렌 보호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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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ektorát Čechy a Morav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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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나의 조국은 어디에 | |||
![]() 1942년의 뵈멘-메렌 보호령 영토. | ||||
수도 | 프라하 | |||
정치 | ||||
정치체제 | 보호령 | |||
국가보호자 1939–1943 1941–1942 (권한대행) 1942–1943 (권한대행) 1943–1945 대통령 1939–1945 총리 1939 1939–1941 1942–1945 1945 | 콘스탄틴 폰 노이라트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쿠르트 달루에게 빌헬름 프리크 에밀 하하 루돌프 베란 알로이스 엘리아시 야로슬라프 크레이치 리하르트 비에네르트 | |||
지리 | ||||
1939년 어림 면적 | 49,363 km2 | |||
인문 | ||||
공용어 | 체코어, 독일어 | |||
인구 | ||||
1939년 어림 | 7,380,000명 | |||
인구 밀도 | 149.5명/km2 | |||
경제 | ||||
통화 | 보호령 코루나 |
나치 독일은 체코슬로바키아 지역에서 벌어진 분리 독립으로 인한 혼란을 구실로 보헤미아와 모라바 지역에 대해 군사적 개입을 실행하는 것을 정당화했으며, 체코 지역의 대통령인 에밀 하하가 보헤미아와 모라바 지역을 나치 독일의 보호령으로 전환하는 것을 수락하면서 괴뢰 정권이 수립되었다.[1]
뵈멘-메렌 보호령은 수립 이후 나치 독일의 위성국으로 간주되었으며,[2] 1945년 제2차 세계 대전이 연합국의 승리로 끝나면서 보헤미아-모라바 보호령의 적법성 또한 무효가 되었다.
더 보기편집
각주편집
- ↑ Crowhurst, Patrick. 《Hitler and Czechoslovakia in World War II: Domination and Retaliation》. 96쪽. ISBN 1-7807-6110-4.
- ↑ Lemkin, Raphaël (1944년). 《Axis Rule in Occupied Europe》. Harold Bold Verlag. 343쪽. ISBN 1-5847-7901-2.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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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ps of the Protectorate Bohemia and Moravia
- Amtliches Deutsches Ortsbuch für das Protektorat Böhmen und Mähren
- “Map”. 2012년 10월 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8월 6일에 확인함.
- Hungarian language map, with land transfers by Germany, Hungary, and Poland in the late 1930s.
- Maps of Europe showing the breakup of Czechoslovakia and the creation of the Protectorate of Bohemia and Moravia at omniatlas.com
- State Secretary in the Reich Protector of Bohemia and Moravia 1939 - 1945
- German State Ministry of Bohemia and Moravia 1939 -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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