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튀기는 한국 과자의 일종으로, 옥수수밀쌀, 감자 등을 온도와 압력으로 부풀려서 만든다.

뻥튀기
납작한 그릇 모양의 뻥튀기이다.
코스과자, 후식, 간식
원산지대한민국
만들어진 연도1960년
난이도어려움
서빙 온도상온
주 재료옥수수, 밀쌀, 감자
비슷한 음식과자

압력이 걸려 있는 용기에 을 넣고 밀폐시켜 가열하면 용기 속의 압력이 올라가는데, 이때 뚜껑을 갑자기 열면 압력이 급히 떨어져서 쌀알이 수 배로 부풀게 된다.

이것을 튀긴쌀 또는 팽화미(膨化米)라 한다. 이 때 용기의 뚜껑을 열면 뻥하는 큰 소리가 나므로 뻥튀기라고도 한다.

센베 만드는 기계가 일본으로부터 전해지면서 생겼다는 설이 있다.

1960년대부터 1970년대 사이에 걸쳐 장터에 소형 뻥튀기 기계를 들고 나와 뻥튀기를 만들어주는 상인이 많았는데, 그 시대 장터를 묘사한 영화 등에서도 종종 등장할 정도로 대표적이다.

비유적으로는 어떤 사실이나 물건 따위를 과장하여 크게 부풀리는 일을 의미하는 말로도 사용된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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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튀기 관련 기기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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