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이런거야
《사랑은 이런거야》는 2001년 10월 29일부터 2002년 6월 28일까지 방영된 한국방송공사 1TV 일일연속극이다.
사랑은 이런거야 | |
장르 | 드라마, 코미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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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국가 | 대한민국 |
방송 채널 | KBS 1TV |
방송 기간 | 2001년 10월 29일 ~ 2002년 6월 28일 |
방송 시간 | 역대 방송 시간 참조 |
방송 분량 | 역대 방송 분량 참조 |
방송 횟수 | 172부작 |
추가 채널 | 스카이 KBS 드라마 → KBS 스카이 드라마 |
책임프로듀서 | 김현준 |
감독 | 조의진 |
제작 | KBS 드라마 제작국 |
연출 | 문보현, 진형욱 |
조연출 | 전창근, 이소연 |
각본 | 이덕재 |
출연자 | 이창훈, 윤해영 외 |
여는 곡 | 이강신 - 드라마 타이틀 곡 |
자막 |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방송 |
방송 시간
편집방송 채널 | 방송 기간 | 방송 시간 | 방송 분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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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 2001년 10월 29일 ~ 2002년 6월 21일 | 매주 월요일 ~ 금요일 밤 8:25 ~ 9:00 | 35분 |
2002년 6월 24일 ~ 2002년 6월 26일 | 월요일 ~ 수요일 밤 8:25 ~ 9:00 | ||
2002년 6월 27일, 2002년 6월 28일 | 목요일, 금요일 저녁 7:50 ~ 9:00 | 70분 |
기획 의도
편집가족과 부모에 대한 효, 가족과 부부 간의 갈등, 신뢰, 친구 간의 우정, 형제 간의 우애, 가족과 이웃 간의 온정 등 참된 사랑의 의미와 사랑을 재미난 소재를 찾아내는 드라마
집필의도
편집근간의 TV드라마는 시청자와의 지나친 영합으로 저급한 오락수준에 머물러 국민의 정서에 해를 끼치는 경우도 있고 또 재미없고 맥풀리는 전개로 시청자에게 외면 당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위의 두 가지 부정적인 측면을 불식시키고 이 시대 가장 바람직한 드라마를 만들려고 한다.
불특정 다수의 공감을 얻고 그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드라마. 내일은 어떤 얘기일까 기다려지는 드라마. 그 내용 속에 웃음과 눈물과 훈훈한 정감이 녹아있어 우리가 잊고 잃어 가는 것들 부모에 대한 효. 부부간의 신뢰. 친구간의 우정. 형제간의 우애, 이웃간의 온정 등 참된 사랑의 의미를 찾아내는 그런 재미있고 유익한 드라마를 만드려고 한다.
부부별 집필 포인트
편집- 차정남, 이정자부부 : 부모 뜻에 따라 얼떨결에 결혼한 후 서로 안 맞는 성격을 맞춰가며 고운정 미운정 티격태격 살아가는 50대 부부의 행복찾기
- 차상범, 안도해 부부 : 맞벌이 가정에서 어느 날 문득 실직한 남편이 전업주부가 되어 부모에게 눈총 받고 아내에겐 사랑 받는 30대 부부
- 차준범, 박훈숙 부부 : 내 인생엔 실패가 없다고 자만하는 남자와 자신이 미혼모라는 사실을 비밀로 간직한 여자. 그 진실이 밝혀지면서 겪게되는 갈등과 그로 인해 차츰 인생의 참다운 가치와 성숙한 사랑을 깨달아 가는 20대 부부.
- 차기범, 오영아 부부 : 조건보다는 사랑하나로 열렬히 연애하다 결혼 후엔 듬직한 아들과 귀여운 며느리로 집안에 상큼한 웃음과 사랑을 만들어 가는 신혼부부
- 박병두, 장금난 부부 : 사회적으로는 성공했으나 일 중독증에 걸린 남편과 늘 가슴이 허전한 갱년기 아내의 부부사랑 되찾기
- 장오복 : 남편과 이혼하고 생활 전선에서 발벗고 나선 40대 여자의 외롭지만 꿋꿋한 삶
- 나음전 : 늙어 간다는 건 슬픈 일이지만 노년을 결코 초라하지 않게, 젊고 활기차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70대 노인
- 오윤아 : 한국의 입시제도 속에서 고 3이 겪어야 하는 일상의 애환
- 나음전, 차정남, 박병두 : 한번 스승은 영원한 스승. 세월을 훌쩍 뛰어 만났으나 변함없는 존경과 사랑으로 이어지는 사제지정
등장 인물
편집주인공
편집준범네
편집- 장용 : 차정남 역 - 시청 수도국 만년계장
- 윤여정 : 이정자 역 - 정남의 아내
- 홍학표 : 차상범 역 - 정남의 큰아들
- 김성령 : 안도해 역 - 상범의 아내
- 안재환 : 차기범 역 - 정남의 막내아들
훈숙네
편집영아네
편집- 강부자 : 나음전 역 - 금난과 오복의 어머니
- 김해숙 : 장오복 역 - 금난의 여동생, 영아의 어머니
- 최강희 : 오영아 역 - 오복의 딸
- 이유리 : 오윤아 역 - 영아의 동생
- 민욱 : 오동식 역 - 오복의 남편
그 외 인물
편집연장
편집수상
편집참고 사항
편집- 홈드라마를 지향하면서 불륜 소재를 내세운 드라마들과 차별화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2]
- '출생의 비밀'이라는 구태의연한 '공식'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는 한계를 이유로 2002년 12월에 열린 제15회 한국방송작가상(2001년 중후반기 때부터의 내용을 기준으로 함) 최종 후보에서 탈락했다.[3]
- 차준범 역은 난항 끝에 첫 대본연습 하루 전에야 이창훈으로 낙점되었다.[4]
- 윤해영은 해당 드라마에 캐스팅되기 전 MBC <매일 그대와> 캐스팅 제의를 받았으나[5] 약속을 어기고 해당 드라마에 출연하여 MBC 측으로부터 항의를 받았다.
- 이창훈, 윤해영, 홍학표 등을 섭외하는 과정에서 MBC-SBS 측과 한때 마찰을 빚었다.
각주
편집- ↑ 연합 (2002년 2월 26일). “하희라 브라운관 컴백”. 영남일보. 2018년 4월 28일에 확인함.
- ↑ 황태훈 (2002년 12월 18일). “[방송]KBS1 '사랑은 이런거야' 새로운 국면 맞아”. 동아일보.
- ↑ 최승현 (2002년 12월 15일). “[TV비평] 드라마 많아도 상받을 작가 없다”. 조선일보. 2015년 10월 7일에 확인함.[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한승주 (2001년 10월 19일). “[인터뷰] ‘사랑은 이런거야’ 이창훈”. 국민일보.
- ↑ 조재원 (2001년 10월 8일). “새드라마 '매일 그대와' 캐스팅 문제로 웃고 울고”. 매일경제(스포츠서울). 2023년 8월 9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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