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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영합니다 (토론) 2018년 9월 1일 (토) 09:02 (KST)답변

정해일 편집

* 상위 항목 : 대한민국 국군/인물

[목차]

개요 편집

대한민국 육군군인. 현재계급 준장, 현재보직 국방부 군사보좌관.

생애 편집

1986년 육군사관학교를 제46기로 입교하였고, 4년후인 1990년 졸업과 함께 보병 소위로 임관하였다. 육사 46기 동기로는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장을 지낸 김흥석 예)육군준장, 국군의무사령관을 지낸 황일웅 예)육군준장 등이 있다.

중령시절, 공동경비구역(JSA) 경비대대장을 지냈다. 대령으로 진급한 후에는 레바논에 UN평화유지군 소속으로 파병된 [[1]]장을 지낸 바 있다. 2017년, 준장 진급 하였고 송영무 국방부 장관의 군사보좌관으로 보직 중이다.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령 모의 사건에 관련한 국회 질의에서, 국방부 장관의 발언을 왜곡한 제100기무부대장 민병삼 대령(육사43기)을 향해 "지휘관(장관)의 발언을 왜곡, 각색해서 국민에게 보고하는 것이 경악스럽다"며 강하게 질책했다. [* 민병삼 대령은 육사43기, 정해일 준장은 육사46기이다. 이는 군선배, 게다가 육사 선배라 할 지라도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직언하는 정해일 준장의 뚝심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가 되겠다.]

가족 편집

부친인 정덕진 (1998년 작고) 예비역 공군 대령은 1983년 다대포 무장간첩 침투사건 당시, F-4 전투기를 몰고 간첩을 섬멸하여 인헌무공훈장을 받은 국가 영웅이다. 2008년 JSA 경비대대장을 지내던 당시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적을 격파할 수 있는 자리를 지킨다는 것은 군인의 최고 영예”라고 언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