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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츄군 (토론) 2010년 6월 13일 (일) 17:30 (KST)답변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토론은 처음이라, 처음 봤을 때 '이게 뭔가...' 싶었습니다. (웃음) --TypeMild (토론) 2010년 6월 14일 (월) 08:02 (KST)답변

번역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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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부호 문서를 정리하다가 가리키는 문서를 타고 여기에 들렀습니다. TypeMild 님은 부호 및 부호에 관련된 컴퓨터 관련 문서의 번역을 하고 계신데, 저도 관심이 있는 분야라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사용자 문서에 적바림해 두신 내용을 읽어보고 같이 고민해 보면 좋을 것 같아서 토론 글을 남깁니다. 다음과 같은 번역은 어떨까요?

  1. 부호를 가지고 있는 수의 표현(영어: signed number representations, 중국어: 有符號數處理, 일본어: 符号付数値表現)은 부호형 수 표현(符號型數表現)이라고 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영어의 'signed numbers'를 부호형 수로 번역한 것입니다. 그 반대말로 비부호형 수(非~) 또는 무부호형 수(無~)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TypeMild 님께서는 생각하신 부호 있는 수 표현(띄어쓰기 유의)이라는 말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부호 있는 수의 반대말로 부호 없는 수가 짝이 되는군요.
  2. 최소 음수를 모든 비트가 0인 것에, 최대 양수를 모든 비트가 1인 것에 대응시키는 수의 표현(영어: offset binary, excess-N, biased representation, 독일어: Exzesscode)은 치우친 이진법 또는 편심 이진법 또는 N 가산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 '부호화 절대치 표현'은 뜻을 잘 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1. 치우친 이진법 : offset binary에서 offset이 차감, 상쇄, 치우침 등의 뜻을 가지고 있고 biased representation에서 bias도 치우침을 뜻하는 말이며, 십진수 집합이 이진수 집합으로 동일한 순서로 치우쳐서 대응되는 표현법이므로 그 뜻을 잘 담는, 가장 괜찮은 말 같습니다.
    2. 편심 이진법 : '치우침'을 '편심'이라는 한자어로 한 것입니다. 학술적인 느낌이 나지만 말이 불필요하게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3. N 가산법 : excess-N에서 excess가 가진 초과, 과다의 뜻을 번역한 것입니다. excess-N 표현법 적용시 최소 음수에 N을 더하면 0이 되고, 이것이 바로 모든 비트가 0인 것에 대응된다는 뜻에 잘 부합합니다. 복수 표제어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의 제안은 여기까지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Alphanis (토론) 2010년 11월 15일 (월) 14:55 (KST)답변

치우친 이진법이진법 같은 진법의 한 종류인 것으로 오인되기 쉬우므로 치우친 이진 표현이라는 말도 좋을 것 같습니다. --Alphanis (토론) 2010년 11월 15일 (월) 14:58 (KST)답변
반갑습니다. 이렇게 좋은 제안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의욕도 생기고(최근에 '바쁘다'는 핑계로 위키에 전혀 손을 대지 않고 있었답니다.), 걱정거리도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생겨서 기쁩니다.--TypeMild (토론) 2010년 11월 16일 (화) 09:03 (KST)답변
'1.'에 대해서는 부호 있는 수 표현이 좋을 것 같습니다.(띄어쓰기... (웃음)) '~형'의 경우에 왠지 '겉 모양이 닮았다.'라는 느낌이 들어서 '부호와 닮은 수', '부호 모양의 수'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생각을 하다가 부호 첨가 수, 부호 제외 수 같은 표현은 어떨까하고 생각해봤었습니다만, 왠지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TypeMild (토론) 2010년 11월 16일 (화) 09:03 (KST)답변
'2.'는 N 가산법이 가장 적절하지 않나 싶습니다. '치우친다'보다 '가산한다' 쪽이 더 이해하기 쉽다고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오프셋에 해당하는 적절한 한국어가 없어서 난감할 따름입니다. 저는 차이 이진법, 거리 이진법 정도로 생각해봤습니다. 또 '치우치다'를 참고하여, 삐뚤어진 이진법도 생각해봤는데, 생각해놓고 나니 표현이 다소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TypeMild (토론) 2010년 11월 16일 (화) 09:03 (KST)답변
부호 있는 수 표현N 가산법으로 하면 되겠군요. 다만 이를 제목 및 표제어로 한다고 해도, 그것은 단지 TypeMild 님과 저 두 사람만의 생각이므로 용어가 대표성과 저명성이 부족한 말이 됩니다. 그러므로 해당 용어를 저명한 저자가 번역한 사례를 찾아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Alphanis (토론) 2010년 11월 16일 (화) 21:50 (KST)답변

양수와 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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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 음수, 양의 정수, 음의 정수 문서를 통합하려 하시는 것 같은데요, 합하신다면 통합된 문서의 제목은 양의 정수와 음의 정수보다는 양수와 음수가 좋을 것 같습니다. 실수 범위를 모두 아우르는 표제어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Alphanis (토론) 2010년 11월 15일 (월) 15:07 (KST)답변

아...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과연 그렇군요. 저도 양수와 음수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차후 문서를 통합하게 된다면 양수와 음수로 해야겠습니다.(하기 전에 통합할 것인지에 대해 토론부터 해야겠지만요.) --TypeMild (토론) 2010년 11월 16일 (화) 09:03 (KST)답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통합하느냐 갈라 두느냐 하는 문제는 일단 문서의 내용이 많아진 후에 논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의 네 문서가 모두 그 내용이 굉장히 빈약하거나 넘겨주기 문서이기 때문입니다. 문서 내용을 채우면서 만약 양수와 음수를 함께 논하는 것이 항목 설명에 도움이 된다면 문서를 합하는 것이 옳겠고, 그렇지 않다면 굳이 합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Alphanis (토론) 2010년 11월 16일 (화) 21:50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