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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운동(Climate movement)은 정부와 업계가 기후 변화의 원인과 영향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기후 행동")를 취하도록 압력을 가하는 데 초점을 맞춘 글로벌 사회 운동이다. 환경 비영리 단체는 UN기후변화에 관한 유엔 기본 협약(UNFCCC)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부터 중요한 기후 활동에 참여해 왔다.[1] 기후 운동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더 두드러지고 있으며, 2009년 코펜하겐 정상회의, 특히 2016년 파리 협정 (2015년) 서명 이후 상당한 추진력을 얻었다.[2]

환경단체들은 피플스 클라이밋 마치스(People's Climate Marches)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행사는 프라이데이스 포 퓨처(Fridays For Future)와 어스 스트라이크(Earth Strike)가 주최한 2019년 9월의 글로벌 기후 파업이었다.[3] 목표는 9월 23일 유엔이 주최한 기후 행동 정상회의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었다. 주최측에 따르면 9월 20일 파업에는 400만 명이 참여했다.[4] 청소년 활동과 참여는 2019년 그레타 툰베리가 시작한 프라이데이스 포 퓨처(Fridays For Future) 파업이 성장한 이후 이 운동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2019년 멸종에의 반란은 2025년까지 탄소 배출을 0으로 줄이고, 도로 봉쇄 등의 진행 상황을 감독하기 위해 시민 의회를 구성한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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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편집

  1. Hadden, Jennifer (2015). 《Networks in Contention: The Divisive Politics of Climate Change》. Cambridge University Press. ISBN 978-1-107-08958-7. 
  2. Maher, Julie (2021년 3월 26일). “Fridays For Future: A Look Into A Climate Change Movement”. 2022년 2월 1일에 확인함. 
  3. Zoe Low, Zoe (2019년 7월 18일). “Asia's young climate activists on joining the worldwide campaign for government action on global warming”. South China Morning Post. 2019년 8월 5일에 확인함. 
  4. Conley, Julia (2019년 9월 23일). “4 Million Attend Biggest Climate Protest in History, Organizers Declare 'We're Not Through'. Ecowatch. 2019년 9월 23일에 확인함. 
  5. “Extinction Rebellion: Climate protesters block roads”. BBC NEws. 2019년 4월 16일. 2019년 4월 1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