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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미 해곡 거대지진은 일본의 간토 지역에서 200년 주기로 사가미 해곡의 미끄럼으로 인해 발생하는 대지진이다. 사가미 해곡에서 일어난 것으로 확실하게 알려진 지진으로는 1703년 겐로쿠 지진과 1923년 간토 대지진이 있다. 이 이전의 지진이나 간토 지진의 발생 간격이 어떤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확실하게 밝혀져 있지 않다.
미나미칸토의 사가미만은 필리핀해판과 북아메리카판의 경계인 사가미 해곡이 있는 지역으로 거대지진이 수백 년을 주기로 매번 일어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선사시대에 일어난 지진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아직 확실하게 밝혀져 있지 않지만, 역사 시대에는 1703년 일어난 규모 M8.1-8.5의 겐로쿠 간토 지진과 1923년 일어난 규모 M7.9-8.3의 다이쇼 간토 지진이 기록되어 있다. 이 외에도 겐로쿠 지진과 간토 대지진 사이에 1855년 안세이 에도 지진이 일어났긴 하지만 진원 단층이 어딘지 확실하게 밝혀져 있지 않으며 사가미 해곡 지진으로 치지 않는다. 1980년 오타케 교수는 안세이 시기 지진의 진원역을 1923년 간토 대지진이 일어난 사가미 트로프의 북쪽 내륙 측면에서 일어난 것이라 추정했고, 1894년 메이지 도쿄 지진은 심발지진이라고 추정하였다.
《국기 및 국가에 관한 법률》(일본어: 国旗及び国歌に関する法律)은 일본의 국기와 국가를 제정한 법률이다. 1999년 8월 13일에 해당 법이 제정되기 이전까지 일본에서는 공식적인 국기나 국가가 없었다. 히노마루 또는 일장기는 1870년부터 비공식적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국기로 사용되었다. 기미가요는 1880년부터 일본의 사실상 국가로 사용되었다.
히노마루와 기미가요를 일본의 공식적인 상징으로 제정하자는 제안이 있었지만, 일본 군국주의와 관련이 있다고 주장으로 인하여 무산되었다. 1999년에 히로시마현의 한 학교 교장이 교내 의식에서 국기와 국가 사용을 허용하는 문제로 인해 자살한 사건이 일어나면서 법률 제정을 통해 히노마루와 기미가요를 공식적인 상징으로 지정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이 법은 1999년 8월 9일 일본 국회의 표결을 거쳐 통과되었으며, 1999년 8월 13일에 공포, 시행되었다. 1990년대 일본 국회에서 통과된 법 가운데 가장 논란이 많은 법으로 여겨졌다. 일본 내 여론에서는 법안 통과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명하는가 하면, 이것이 민족주의 감정과 문화를 회복하는 방향으로의 전환이라 보았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 제국의 지배를 받았던 몇몇 나라에서는 이 법이 일본의 우경화에 따른 변화로 받아들였다.- 투폴레프 Tu-95(그림)는 세계에서 운용되고 있는 전략폭격기 중 유일하게 프로펠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폭격기의 엔진은 터보프롭이며, 1956년 이래 러시아 공군이 지속적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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