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덕(徐秉德, 1712년 ~ 1807년)은 조선의 문신이다. 본관은 연산(連山), 자는 유호(攸好), 호는 주은(酒隱)이다.[1] 사헌부 장령(掌令), 사간원 헌납(獻納), 한성부판윤(漢城府判尹)을 역임했다. 시호는 정익(靖翼)이다.[2]

서병덕
徐秉德
본명서병덕
로마자 표기Seo Byeong-deok
출생1712년
사망1807년
국적조선
경력사헌부 장령, 사간원 헌납, 한성부판윤
직업문신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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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대흥현(현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출신이다.

1750년(영조 26년) 생원시에 합격하고, 1751년(영조 27년) 정시 문과에 급제하여 1765년(영조 41년) 사헌부 장령(掌令)이 되었고,[3] 1771년(영조 47년) 사간원 헌납(獻納)을 역임하였다.[4] 이후 한성부판윤(漢城府判尹)을 지냈고, 말년에 기로소(耆老所)에 들어갔다. 시호는 정익(靖翼)이다.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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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조부 : 서필행(徐必行)
    • 조부 : 서욱
      • 부 : 서희조(徐喜朝)
      • 숙부 : 서해조(徐海朝)
    • 외조부 : 신진갑(辛震甲)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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