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의 행정 구역

서초구의 행정 구역은 10개의 법정동을 18개의 행정동이 관리를 하고 있다. 서초구의 면적은 47.00km2이며, 서울시의 7.8%를 차지하고 있다. 서초구의 인구는 2018년 2분기를 기준으로 443,989명, 174,268세대이다.

행정 구역 편집

 

행정동 한자 면적 세대 인구
서초1동 瑞草洞 1.35 9,099 21,431
서초2동 1.23 7,740 17,923
서초3동 3.05 12,789 30,520
서초4동 0.88 10,712 31,570
잠원동 蠶院洞 1.8 13,896 34,863
반포본동 盤浦洞 0.97 4,227 12,594
반포1동 0.88 12,846 28,577
반포2동 1.25 7,730 23,941
반포3동 1.37 6,624 19,096
반포4동 1.43 7,341 20,373
방배본동 方背洞 0.67 7,811 21,511
방배1동 0.68 7,482 17,400
방배2동 1.94 10,855 26,298
방배3동 2.4 8,406 22,224
방배4동 0.95 10,208 25,831
양재1동 良才洞 5.76 18,339 47,066
양재2동 7.58 10,975 23,958
내곡동 內谷洞 12.69 7,188 18,813
서초구 瑞草區 47.00 174,268 443,989

개요 편집

행정동명 법정동명 한자 설명
서초1동 서초동 瑞草洞 조선시대 말에는 경기도 과천군 동면 서초리와 명달리로 불렸다. 1914년 시흥군 신동면 서초리로 되었고, 1963년 시흥군 신동면 전체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로 편입되면서 서초동으로 바뀌었다.[1] 다시 1973년 7월 1일 성동구[2], 1975년 10월 1일 강남구[3], 1988년 1월 1일 서초구 관할이 되었다.[4] 동네 이름은 이 지역을 서리풀이 무성하다 하여, 훈으로 상초리(霜草里) 혹은 음으로 서초리(瑞草理)로 부르던 데서 유래한다.[5]
서초2동
서초3동
서초4동
잠원동 잠원동 蠶院洞 조선시대 말에는 경기도 과천군 상북면 잠실리와 사평리 지역이었다. 1914년 시흥군 신동면 잠실리로 되었고, 1963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로 편입되면서 잠원동으로 바뀌었다.[1] (현재의 송파구 잠실동과의 중복을 피하기 위한 것이었다.) 1973년 7월 1일 성동구[2], 1975년 10월 1일 강남구[3], 1988년 1월 1일 서초구 관할이 되었다.[4]
반포3동
반포본동 반포동 盤浦洞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과천군 상북면 포촌리(浦村里)였다. 1914년 이웃한 동작리와 합쳐 시흥군 북면 동작리라 불렀고, 1936년 경성부로 편입되면서 동작정으로 되었다. 1946년 동작동(銅雀洞)으로 바뀌었고, 1973년 관악구에 편입되고[2], 1980년 동작구에 편입되면서 동작대로 동쪽 영역은 강남구 반포동으로 편입되었다.[6] 1988년 1월 1일 서초구 관할이 되었다.[4]
반포1동 조선시대 말에는 경기도 과천군 상북면 상반포리·하반포리 지역이었다. 1914년 시흥군 신동면 반포리로 되었고, 1963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로 편입되면서 반포동으로 바뀌었다.[1] 1973년 7월 1일 성동구[2], 1975년 10월 1일 강남구[3], 1988년 1월 1일 서초구 관할이 되었다.[4] 동네의 이름은 이 마을로 흐르는 개울이 서리서리 굽이쳐 흐른다고 하여 서릿개, 즉 반포(蟠浦)라고 하다가 반포(盤浦)로 음이 변한 데서 유래한다.[5]
반포2동
반포4동
방배본동 방배동 方背洞 조선시대 말에는 경기도 과천군 상북면 방배리였다. 1914년 시흥군 신동면 방배리로 되었고, 1963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편입되면서 방배동으로 바뀌었다.[1] 1973년 7월 1일 관악구, 1980년 4월 1일 강남구,[7] 1988년 1월 1일 서초구 관할이 되었다.[4] 동네의 이름은 이 곳이 우면산 또는 한강을 등지고 있는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5]
방배1동
방배2동
방배3동
방배4동
양재1동 우면동 牛眠洞 조선시대 말에는 경기도 과천군 동면 우면동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경기도 시흥군 신동면 우면리가 되었다. 1963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편입되면서 우면동으로 되었다.[1] 1973년 7월 1일 성동구[2], 1975년 10월 1일 강남구[3], 1988년 1월 1일 서초구 관할이 되었다.[4] 동네의 이름은 이 곳에 위치한 우면산에서 유래한다.[5]
양재동 良才洞 조선시대 말에는 경기도 과천군 동면 양재리였다. 1914년 시흥군 신동면 양재리로 바뀌었고, 1963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편입되면서 양재동으로 되었다.[1] 1973년 7월 1일 성동구[2], 1975년 10월 1일 강남구[3], 1988년 1월 1일 서초구 관할이 되었다.[4] 동네의 이름은 이 곳에 어질고 재주 있는 사람이 많이 산다고 하여 붙여졌다고 한다.[5]
양재2동
원지동 院趾洞 조선 후기까지 경기도 과천군 동면 신원동이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경기도 시흥군 신동면 신원리가 되었다. 1963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편입되면서 신원동의 바람골, 양수리, 원터마을 등의 3개 마을을 통합하여 원지동이 되었다.[1] 1973년 7월 1일 성동구[2], 1975년 10월 1일 강남구[3], 1988년 1월 1일 서초구 관할이 되었다.[4] 동네의 이름은 조선 시대에 이 곳에 원(院)이 있었던 데서 유래한다.[5]
내곡동 내곡동 內谷洞 조선 후기까지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 안골이었고, 1914년 안골·능안말·구석말·양지말을 합하여 언주면 내곡리로 되었다. 1963년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편입되면서 내곡동으로 되었다.[1] 1975년 10월 1일 강남구[3], 1988년 1월 1일 서초구 관할이 되었다.[4][5] 동네의 이름은 이 곳이 옛 언주면의 일부로서 본촌(本村)의 안쪽에 있다고 하여 안골, 안말 등의 이름으로 불리던 것을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5]
염곡동 廉谷洞 조선 후기까지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 염곡동이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염곡리가 되었다. 1963년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편입되면서 염곡동으로 되었다.[1] 1975년 10월 1일 강남구[3], 1988년 1월 1일 서초구 관할이 되었다.[4] 동네의 이름은 이 곳의 지세가 염통(심장)처럼 생겼다는 데서 유래한다.[5]
신원동 新院洞 조선 후기까지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에 속하였으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광주군 언주면 신원리가 되었다. 1963년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편입되면서 신원동으로 되었다.[1] 1975년 10월 1일 강남구[3], 1988년 1월 1일 서초구 관할이 되었다.[4] 동네 이름은 이 곳이 원(院)터 아래쪽에 있다는 데서 연유한다고 한다.[5]

역사 편집

개편 전 개편 후
강남구 서초동·잠원동·반포동·방배동·도곡동·양재동·우면동·원지동·염곡동, 내곡동·신원동 서초구 서초동·잠원동·반포동·방배동·도곡동·양재동·우면동·원지동·염곡동, 내곡동·신원동

각주 편집

  1. 법률 제1172호 서울특별시·도·군·구의관할구역변경에관한법률 (1962년 11월 21일)
  2. 대통령령 제6548호 서울특별시의구의관할구역변경에관한규정 (1973년 3월 12일)
  3. 대통령령 제7816호 구의증설및관할구역변경에관한규정 (1975년 9월 23일)
  4. 대통령령 제12367호 서울특별시송파구등13개구설치와구의관할구역변경에관한규정 (1987년 12월 31일)
  5. 네이버 백과사전 Archived 2004년 10월 28일 - 웨이백 머신에서 검색한 자료이다.
  6. 대통령령 제9630호 서울특별시은평구등7개구설치및구관할구역조정에관한규정 (1979년 9월 26일)
  7. 대통령령 제9630호 서울특별시은평구등7개구설치및구관할구역조정에관한규정 (1979년 9월 26일)
  8. 대통령령 제12557호 시·군·자치구의관할구역변경에관한규정 (1988년 12월 22일)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