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철 (1924년)

대한민국의 군인 출신 정치가 (1924–2010)
(서종철 (군인)에서 넘어옴)

서종철(徐鐘喆, 1924년 5월 26일 ~ 2010년 11월 20일)은 대한민국의 군인·정치인이다. 전직 제20대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 등을 거쳐,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전직 제1·2대 총재를 지냈다.

서종철
대한민국의 제20대 국방부 장관
임기 1973년 12월 4일~1977년 12월 20일
전임 유재흥
후임 노재현
대통령 박정희
총리 김종필 국무총리
최규하 국무총리
차관 최광수 국방부 차관
이민우 국방부 차관

신상정보
출생일 1924년 5월 26일(1924-05-26)
출생지 일제 강점기 조선 경상남도 양산군
거주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사망일 2010년 11월 20일(2010-11-20)(86세)
사망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경력 KBO 명예총재
자유민주연합 당무위원 겸 외교안보행정특임고문
정당 무소속
본관 달성(達城)
배우자 장효기(張孝起)
자녀 4남 1녀
장남 서국환(徐國煥)
삼남 서승환(徐昇煥)
친인척 조은주(첫째자부)
홍승희(셋째자부)
서배준(친손자)
서지영(친손녀)
종교 불교개신교
군사 경력
복무 일본군
대한민국 육군
복무기간 1943년~1972년
근무 육군본부
최종계급 대장(大將)
지휘 육군참모총장
주요 참전 태평양 전쟁, 한국 전쟁
상훈 을지무공훈장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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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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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은 달성(達城)이며 경상남도 양산 출생이다. 대한민국 육군 대장 출신인 그는, 육군참모총장국방부 장관을 지냈다.

그는 일제 강점기 말기에 일본군 소위로 임관하여 장교가 되었고 8.15 광복 이후 1946년 대한민국 육군사관학교 1기로 대한민국 육군 소위 임관하였으며, 1950년 6·25 한국 전쟁 초기 수도지구방위 임무를 맡고 있던 당시 제8연대장을 지냈다.[1]

육군 소장 시절인 1961년 5월 16일에는 박정희의 군사 쿠데타에 참여하였다. 제20대 국방부 장관 재임 당시 1975년 4월 8일 인혁당 재건위 사건 당시 군법회의에서 8명이 사형판결을 받자, 바로 사형집행이 이뤄졌다. 그 후 그는 육군 대장 시절 전두환노태우를 부관으로 두었고, '하나회'의 후원자였다.

2010년 11월 20일에 향년 87세로 사망하였고 국립 대전현충원에 안장되었다.

아들 서승환은 박근혜 정부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을 지낸 정치가이며 손자인 서배준과 손녀인 가수 겸 연기자 서지영이 있다.

주요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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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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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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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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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김계원
제19대 육군참모총장
1969년 9월 1일 ~ 1972년 6월 1일
후임
노재현
전임
유재흥
제20대 국방부 장관
1973년 12월 4일 ~ 1977년 12월 20일
후임
노재현
제1·2대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1981년 12월 11일 ~ 1988년 3월 27일
후임
이웅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