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식(成周寔, 1891년 ~ 1959년)은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한국의 군인·사회주의계열 독립운동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인이다. 일제강점기에는 조선의용대,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활동하였으며, 해방이후에는 민주주의민족전선좌우합작운동에 참여하여 활동하였다. 1948년 4월 제1차 남북협상 때 월북하여 끝내 대한민국으로 귀환하지 않고, 48년 9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건국에 참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정치인으로 활동했다.

맨 앞줄 좌로부터 (박찬익, 조완구, 김구, 이시영, 차이석
두 번째 줄 맨 왼쪽 성주식, 오른쪽 김붕준
맨 뒷줄 왼쪽부터 조성환, 조소앙, 이청천, 이범석, 이름 미상
1945년 12월 3일. 임시정부요인 귀국기념 사진.
두 번째 줄 오른쪽에 있는 이가 성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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