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옹주
소신옹주(昭信翁主, ? ~ 1437년 7월 27일(음력 6월 16일))는 조선의 옹주다. 태종의 11녀이자 서7녀이며, 어머니는 신빈 신씨이다.
소신옹주
昭信翁主 | |
---|---|
조선 태종의 옹주 | |
신상정보 | |
출생일 | 미상 |
사망일 | 1437년 7월 27일 (양력) |
부친 | 태종 |
모친 | 신빈 신씨 (신녕궁주) |
배우자 | 유천위(柔川尉) 변효순(邊孝順) |
자녀 | 1남 1녀
변치영(邊致英) 김경달(金景逹)의 처 |
생애
편집태종과 신빈 신씨(신녕궁주)의 다섯째 딸이며, 1428년(세종 10년), 유천군(柔川君) 변효순(邊孝順)과 혼인하여 1남 1녀를 두었다.[1]
1437년(세종 19년) 사망하였다. 세종은 소신옹주가 죽자 이틀 동안 조회를 정지하고, 관곽(棺槨)과 쌀과 콩 합계 1백 석, 종이 1백 50권, 베 40필을 부의로 내려 주었다. 봉상시 소윤(奉常寺少尹) 변효문(卞孝文)에게 명하여 호상(護喪)하게 하고, 모든 상장의 여러 가지 일에 특별히 더 후하게 하였다.[2]
소신옹주의 졸기
- 소신옹주가 죽으니 이틀 동안 조회를 정지하고,
- 관곽(棺槨)과 쌀과 콩 합계 1백 석, 종이 1백 50권, 베 40필을 부의로 내려 주었다.
- 옹주는 태종의 후궁 신녕궁주 신씨의 딸인데, 유천군(柔川君) 변효순(邊孝順)에게 시집갔었다.
가족 관계
편집- 남편 : 유천위(柔川尉) 변효순(邊孝順, ? ~ 1457) - 원주 변씨
- 장남 : 변치영(邊致英)
- 장녀 : 김경달(金景逹)과 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