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야 요바노비치

세르비아의 잔 다르크

소피야 요바노비치(세르비아어: Софија Јовановић, Sofija Jovanović; 1895년 ~ 1979년)는 발칸 전쟁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한 세르비아 육군에서 육군 대위 플로라 산데스, 육군 중사 밀룬카 사비치와 함께 몇 안 되는 여군으로서, 두 사람과는 달리 병으로 참전하였다.[1]. 군적에서는 남성형 이름인 소프로니예 요바노비치(세르비아어: Sofronije Jovanović)로 기록되어 있다. 1915년 10월 동맹국 군대가 수도 베오그라드를 함락할 때까지 수도를 지켜냈으며, 세르비아군이 수도를 포기한 이후에는 알바니아로 후퇴하여 동맹군을 괴롭혔다. 그녀는 1918년 11월 살로니카 전선베오그라드 해방에도 참가하였다.

소피야 요바노비치
Софија Јовановић
출생지 세르비아 왕국의 기 세르비아 왕국
사망지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의 기 유고슬라비아
종교 세르비아 정교
복무 세르비아의 기 세르비아 세르비아 육군
복무기간 1912년 ~ 1918년
최종계급 세르비아의 기 세르비아 육군
주요 참전 발칸 전쟁
제1차 세계 대전

별명으로는 《세르비아의 잔 다르크》(Jeanne d'Arc serbe)가 있다.

각주 편집

  1. 당시 세르비아에서는 지금과는 달리 병사 계급이 상사-일등중사-이등중사-하사-병이었다. 즉, 병장 계급이 없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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