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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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 땀(태국어: ส้มตำ) 또는 솜 땀 타이(태국어: ส้มตำไทย)는 태국의 풋파파야 샐러드이다.[1] 풋파파야 샐러드는 본래 라오스와 이산 지역의 요리이나, 태국 요리 버전이 더 널리 알려져 있다. 덜 익은 파파야로 매콤하게 만든 땀의 일종이다. 태국의 국민 음식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
종류 | 풋파파야 샐러드, 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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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태국 |
지역이나 주 | 이산 |
관련 나라별 요리 | 태국 요리 |
주 재료 | 풋파파야 |
이름
편집태국어 "솜(ส้ม)"은 "시다"는 뜻의 형용사이며, "땀(ตำ)"은 "빻다"라는 뜻의 동사이지만, 빻아 만든 태국 샐러드를 뜻하는 명사로 쓰이기도 한다. "솜 땀"은 "신 샐러드"라는 뜻이다.
만들기
편집풋파파야는 채썰어 얼음물에 담가 뒀다가 체에 받쳐 물기를 빼둔다. 채썬 당근을 섞어 색을 내기도 한다. 작은 절구에 마늘, 새눈고추, 야자당, 마른 새우, 볶은 땅콩, 남 쁠라(어장), 타마린드 액, 라임 즙을 넣고 빻는다. 드레싱이 만들어지면 줄콩을 넣어 빻다가, 채썬 풋파파야와 방울토마토를 넣고 가볍게 빻아 낸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정동현 (2014년 9월 24일). “[정동현 셰프의 비밀노트]<6>솜땀”. 《동아일보》. 2022년 4월 21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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