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보디 2세
아가보디 2세(싱할라어: අග්ගබෝධි ෨, 522년 ~ 618년 5월 25일 )는 아누라다푸라 왕국 모리야 왕조의 제14대 군주였다.
아가보디 2세
අග්ගබෝධි 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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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라다푸라의 라자 | |
재위 | 599년 9월 12일 ~ 604년 9월 12일 |
전임 | 아가보디 1세 |
후임 | 상가 티사 2세 |
신상정보 | |
출생일 | 522년 |
출생지 | 아누라다푸라 왕국 아누라다푸라 |
사망일 | 618년 5월 25일 | (96세)
사망지 | 아누라다푸라 왕국 아누라다푸라 |
국적 | 아누라다푸라 왕국 |
왕조 | 모리야 왕조 |
배우자 | 왕비 1명 |
자녀 | 6녀 |
기타 친인척 | 아가보디 1세(이복 숙부) 상가 티사 2세(동복 아우) 모갈라나 3세(이복 아우) |
종교 | 불교 |
생애편집
아누라다푸라 왕국의 왕족 종실 원로(元老)로 군림하다가 584년, 당시 62세 나이로 배다른 숙부 아가보디 1세 군주에게 후계자(後繼者)로 책립되었다. 그는 자신의 생전에 첫째딸 부부, 둘째딸 부부, 셋째딸 부부, 넷째사위, 다섯째사위 이렇게 8명이 그의 생전에 모두 병으로 죽는 그야말로 가슴 찢어지는 듯한 슬픔을 겪기도 하였다. 596년부터 598년까지 아가보디 1세의 대리청정을 집행하다가 그로부터 598년 9월 12일을 기하여 배다른 숙부 아가보디 1세가 향년 93세로 붕어(서거)를 하자 그는 이복 숙부(대행군주 아가보디 1세)의 국상(國喪) 및 국장(國葬)을 집행하고자 598년 9월 12일부터 599년 9월 12일까지 아누라다푸라 왕국 임시 대리집정 직책에 1년을 재임하다가 599년 9월 12일을 기하여 비로소 보령 77세로 보위 등극하였으며 602년 동복 남동생 상가 티사 왕제를 후계자(後繼者)로 책립하였고 604년 9월 12일을 기하여 왕제(王弟) 상가 티사에게 보위를 선위(禪位)할 것을 선언함과 동시에 82세로 퇴위 이후 상왕(上王)으로 전향하였으며 618년 5월 25일을 기하여 상왕궁(上王宮)에서 향년 96세로 훙서(서거)하였다(아누라다푸라 왕국 모리야 왕조의 역대 군주 역사상 최장수 연세로써 붕어한 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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