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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딸》은 1992년 10월 3일부터 1993년 5월 9일까지 방영된 문화방송 주말연속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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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딸
장르 드라마
방송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방송 채널 MBC
방송 기간 1992년 10월 3일 ~ 1993년 5월 9일 (본방)
1998년 1월 5일 ~ 1998년 4월 8일 (재방송)
방송 시간 매주 토 · 일요일 밤 8시 (본방)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10분 (재방송)
방송 분량 50분
방송 횟수 64부작
기획 최종수
편집 고임표
연출 장수봉
조연출 오경훈
극본 박진숙
출연자 김희애, 최수종, 채시라, 오연수
음성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아날로그)

이 드라마는 1960년대 말부터 1980년대까지를 시대적 배경으로 남아선호사상이 뿌리 깊었던 시대에 이란성 쌍둥이 후남과 귀남을 내세워 가족간의 갈등과 화해를 통해 가족과 혈연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것과, 후남과 미현의 우정을 통해 여자들 사이에서도 평생 계속되는 우정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등이 이 작품의 기본 기둥이다.[1]

한편, 1998년 MBC 드라마 걸작선이 해당 작품부터 평일 오전 8시 10분에 신설되면서 1998년 1월 5일부터 4월 8일까지 재방영되었다.[2]

줄거리편집

후남이네는 시어머니로부터 딸만 낳았다고 온갖 구박을 받으며 무식하지만 생활력 강한 어머니와 제대로 되는 일이 없이 한량으로 살면서 가장이라는 것만으로 권위적인 아버지 사이에 딸 넷과 아들 하나가 있다. 후남은 위로 언니 둘을 두었으며 귀남과 함께 이란성 쌍둥이로 태어나고 아래로는 막내동생 종말이가 있다. 후남은 아들과 같이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아들의 앞길을 막는다고 다른 딸들보다 더 구박을 받는다.

등장 인물편집

주요 인물편집

딸의 학문에 대한 열정을 억누르는 엄마의 차별로 모진 시간을 보냈다. 출판사를 다니며 억척스럽게 방송통신대학교에서 공부했고 대학 졸업 후에는 국어교사 겸 작가가 된다.
이후남의 쌍둥이 동생. 아들이란 이유로 부모의 전폭적인 기대를 받지만 후남에 대한 열등감과 부채의식을 있다.
고등학생 때 이후남과 펜팔을 통해 알게 되어 친구가 된다. 대학생 때는 이귀남과도 친해져 서로 이성적 감정까지 있었으나 그냥 친구로 남게 된다.
후일 이귀남의 아내. 어렸을 때부터 귀남을 흠모해왔으며, 귀남이 좋아하는 미현에게 결혼 후까지도 질투심을 가진다.

후남과 귀남의 가족편집

줄줄이 딸만 낳다가 아들을 낳았으나 쌍둥이 딸까지 같이 태어나자 아들 귀남이 안 되는 일들은 모두 후남의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똑똑한 후남은 골치 아프고 감당 안 되는 존재에 불과하다.
아버지. 집안일을 돌보지 않는 한량이다.
귀남의 매형. 후남, 종말의 형부.
귀남의 누나. 후남 종말의 언니. 슬하에 소영, 지영 두 딸을 두고 있다.
귀남, 후남의 막내동생. 천방지축에 단순무식. 서울에 올라와 미현 엄마의 미용실 보조직원이 됨.

미현의 가족편집

미용사. 미혼모 가장으로 미현을 남부럽지 않게 키우려 노력한다.

성자의 가족편집

주변 인물편집

  • 박세준 : 규태 역 - 귀남의 고향친구
  • 한석규 : 한석호 역 - 귀남의 과동기. 서울지검 검사. 후일 이후남의 남편. 후남을 괴롭히는 못된 남자로부터 후남을 지켜준다.
  • 전인택 : 서준표 역 - 과거 미현의 이모 순미와 연인이었다가 오해로 독일에 건너가 결혼했으나 사고로 가족을 모두 잃고 돌아와 순미와 다시 만남.
  • 윤철형 : 한봉팔 역 - 다방 DJ 준. 종말과 사귐.
  • 김현숙 : 규태의 아내 역

그 외 인물편집

수상편집

결방 및 2회 연속 방영편집

  • 1992년 11월 28일 : MBC 특별기획 《어린이에게 새생명을》 방송으로 결방
  • 1992년 11월 29일 : 17~18회 연속 방송

참고 사항편집

  • 담당 연출자 장수봉 PD는 해당 작품에 앞서 <머나먼 쏭바강>을 기획하며 작가까지 선정했으나 MBC의 예산문제로 제작일정이 지연됐고[3] 이 작품은 나중에 SBS에서 방송됐다.
  • 채시라는 1992년 2월 막을 내린 자사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이후 한동안 대학원 시험 때문에 연기활동을 고사했다가 《아들과 딸》로 안방극장 복귀했다.[4]
  • 당초 50부작으로 기획됐지만 인기에 힘입어 64부작으로 연장되었지만 이후 스토리의 긴장감이 조금 떨어지며 주춤하기도 했지만 후남이 소설가로 성공하고 가족들과 화해하는 감동적인 결말에 이르러 다시 60%대로 시청률이 상승했다.[5]
  • 한석호 역은 당초 문성근이 낙점되었으나 개인사정 때문에 캐스팅이 불발되자 한석규가 대타로 들어갔다.[6]

각주편집

  1. “M—TV 주말극 「아들과딸」 「귀한 아들」—「찬밥 딸 넷」갈등”. 동아일보. 1992년 9월 27일. 
  2. 연합 (1998년 1월 3일). “MBC.SBS 평일아침 드라마 2편 방송 괜찮을까”. 연합뉴스. 2018년 11월 20일에 확인함. 
  3. 장수봉 (2006년 6월 5일). “드라마에 옮긴 전쟁”. 한국방송작가협회. 17면. 2018년 6월 29일에 확인함. 
  4. 유인경 박순배 (1992년 8월 1일). “안방극장서 자취감춘 채시라"연극·CF등으로 바빴어요". 경향신문. 2016년 8월 1일에 확인함. 
  5. 이동현 (2009년 10월 29일). “[불후의 명작 ①] ‘아들과 딸’ 남아선호사상 통렬하게 풍자하다”. 중앙일보(일간스포츠). 2016년 9월 29일에 확인함. 
  6. 신복례 (1993년 2월 7일). “「아들과 딸」시청자 「압력」빗발 후남-미현 운명 대폭수정”. 동아일보. 2015년 12월 31일에 확인함. 
문화방송 주말연속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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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무지개
(1992년 6월 6일 ~ 1992년 9월 27일)
아들과 딸
(1992년 10월 3일 ~ 1993년 5월 9일)
엄마의 바다
(1993년 5월 15일 ~ 1993년 1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