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이씨(梁山李氏)는 경상남도 양산시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양산 이씨
梁山李氏
나라한국
관향경상남도 양산시
시조이영무(李永茂)
중시조이만영(李萬英)
집성촌경상남도 양산시·함안군·합천군·거창군·창녕군,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경주시,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연지동·해운대구 반여동·재송동·기장군 일광읍
주요 인물이전생, 이징석, 이징옥, 이징규

시조 이영무(李永茂)은 고려조 때 예조판서를 지냈다. 중시조 이만영(李萬英)은 고려 말기에 문과에 급제하여 조선 태조 때 이조 판서를 지냈다. 그리고 그의 아들 이전생(李全生) 역시 고려 말기에 문과에 급제, 1371년(공민왕 20) 순찰사가 되어 각 고을을 순시할 때 양산에 이르러 하북면 삼수리에 자리를 잡고 살았으며, 조선 태종 때 공조 전서, 예조 전서, 중추부 영사 등을 지내고 양산부원군(梁山府院君)에 봉해졌기 때문에 후손들이 본관을 양산으로 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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