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플랜

영 안(Young Plan)은 1929년에 작성되어 1930년에 실행된, 제1차 세계 대전 패전국인 독일의 배상 부채를 조정하기 위한 계획이다. 미국의 영(O. D. Young)을 위원장으로 하는 위원회에서 발표되었다. 배상 총액은 358억 금태환(金太換) 마르크로 경감되고, 59년 동안의 연부(年賦) 지불이 결정되었다. 그러나 대공황으로 인하여 외국 자본이 회수되자 거듭 독일 경제는 혼란스러워져, 1932년 로잔 회의에서 다시 수정되어 30억 금태환 마르크로 감액되었다. 나치스는 영의 안에 반대 운동을 일으켜 국민의 인기를 얻었다.[1]

제2차 세계 대전으로 가는 길
베르사유 조약1919년
소련-폴란드 전쟁1919년
트리아농 조약1920년
라팔로 조약1920년
로마 진군1922년
나의 투쟁1925년
도스 플랜1924년
로카르노 조약1925년
영 플랜1929년
만주 사변1931년
제1차 상하이 사변1932년
제1차 상하이 사변1933년
탕구 협정1933년
나치 독일의 설립1933년
제2차 이탈리아-에티오피아 전쟁1935년–36년
라인란트 진주1936년
스페인 내전1936년–39년
방공 협정1936년
시안 사건1936년
루거우차오 사건1937년
중일 전쟁1937년–1945년
오스트리아 병합1938년
하산호 전투1938년
뮌헨 협정1938년
독일의 체코슬로바키아 점령1939년 3월
슬로바키아-헝가리 전쟁1939년
영국-폴란드 군사 동맹1939년 3월
이탈리아의 알바니아 침공1939년 4월
강철 조약1939년 5월
할힌골 전투1939년 5월
독일-소련 불가침 조약1939년 8월
독일의 폴란드 침공1939년 9월
소련의 폴란드 침공1939년 9월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영안

참고 문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