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강원도에 있는 산
오대산(五臺山)은 강원도 강릉시와 평창군 및 홍천군 경계에 있는 높이 1,563m의 산이다. 1975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기암들의 모습이 금강산을 보는 듯하다고 해서 소금강, 또 학의 날개를 펴는 형상을 했다고 해서 일명 청학산이라고도 불린다.[1] 조선 후기에는 실록을 보관하는 사고(史庫)도 설치되어 오늘날에도 건물은 보존되어 있다.
오대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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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臺山 | |
높이 | 1,563m |
목록 | 대한민국의 국립공원 |
위치 | |
위치 | ![]() |
산맥 | 태백산맥, 백두대간 |
좌표 | 북위 37° 47′ 53″ 동경 128° 32′ 35″ / 북위 37.7981414° 동경 128.5430292° |
위치편집
한반도의 중동부, 태백산과 차령산맥이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 고유의 지리 인식에서 비롯된 산줄기 개념으로 볼 때는 백두대간(白頭大幹, 백두산에서부터 지리산까지 뻗은 산줄기)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또한 휴전선 남쪽의 강원도를 흐르는 백두대간의 중간 지점인 설악산과 태백산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2]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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