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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왕후(元貞王后, ?~1018년)은 고려 제6대 성종(成宗)과 문화왕후 김씨(文和王后 金氏)의 딸이자 고려 제8대 왕 현종의 제1비이다 .

생애편집

목종 폐위 후 현종이 즉위하자, 1009년 음력 5월 21일에 왕비에 책봉되었다. 당시에는 연흥궁주(延興宮主)로 불리었으며, 현덕왕후(玄德王后)라고도 하였다. 1010년 거란이 침입해오자 임신한 몸으로 먼 길을 가기는 힘들다 하여 외가가 있는 선산으로 행하였고, 왕은 나주로 피난하였다. 거란이 물러간 뒤 왕궁으로 귀환하였다. 현종 9년(1018년) 4월에 사망하여 화릉(和陵)에 장사하였으며, 시호는 원정(元貞)이다. 1027년 의혜(懿惠)의 시호가 다시 추증되었다.

그녀는 성종의 남동생인 경장태자의 딸이자 현종의 5비인 원용왕후 유씨와는 친사촌간이다.

가족 관계편집

본가 개성 왕씨(開城 王氏)

  • 조부 : 추존 대종대왕(戴宗大王, ?~969)
  • 조모 : 선의왕후 정주 유씨(宣義王后 貞州 劉氏, 생몰년 미상)
    • 아버지 : 제6대 성종대왕(成宗大王, 961/960~997 재위: 981~997)
  • 외조부 : 시중 화의군개국후 김원숭(侍中 和義郡開國侯 金元崇, 생몰년 미상)
  • 외조모 : 화의군대부인 왕씨(和義君大夫人 王氏, 생몰년 미상)

시가 개성 왕씨(開城 王氏)

원정왕후가 등장한 작품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