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터널

원효터널(元曉터널)[1]천성산을 관통하는 경부고속선철도터널로 금정산~천성산 구간 26km[2] 가운데 길이는 13.28km[3]의 국내 최장터널[4]이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 보은리와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을 연결한다. 울산 ~ 부산 구간에 있으며[5] 현재 대한민국에서 5번째로 긴 터널이다.

개통편집

2010년 11월에 개통했다.[4]

명칭 유래편집

본래 이름인 원효터널보다 천성산터널(千聖山터널)으로 유명하다.[4]

생태계 논란편집

KTX 선로의 원효터널은 건설 중인 터널로부터 약 300m 상공의 늪지 고갈로 인한 생태계 파괴 등 잠재적인 생태계 파괴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는 국내 환경 NGO의 최근 우려사항이다. 연구 결과 터널 주변의 모든 늪 중 무제치 1, 2늪은 주로 하부습지 주변의 침식천의 영향으로 50년 전부터 그 지역에서 조금씩 작아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계속해서 증가하는 연간 평균 기온과 작업 전 늪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 늪의 물은 강우량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작업 중 모니터링 결과 터널에서 가장 가까운(80m 거리) 밀밭 늪에 대한 굴착 작업 중 및 굴착 작업 후 터널에서 발생한 누출은 전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한편, 그라우팅 공정이 없는 터널 구간에서는 지하수 흡수원의 영향을 받는 범위가 터널 주변으로 약 100m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이러한 지하수 흡수원이 터널 주변 대부분의 늪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시사한다. 늪지 주변에 2개의 우물 추적자 시험을 실시한 결과 인접 지하수위가 인위적으로 가라앉아도 늪지 바닥에서 늪수가 흘러내리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물리적 조사 결과 지하수위가 늪 바닥보다 낮아지는 건기에도 늪은 포화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터널공사로 지하수위가 가라앉는다고 가정하더라도 늪지대의 수위는 불투수층(이탄층)으로 인해 여전히 유지될 것으로 추정된다.[6][7][8]

피난 및 방재시설편집

  • 50m 간격으로 비상구까지의 거리를 표시하는 비상 유도등이 설치되어 있다.
  • 500m 간격으로 소화기가 배치되어 있다.
  • 비상시 차량이 들어올 수 있는 경사터널(사갱) 3곳, 구난대피소 4곳이 있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최기영. “원효터널(경부고속)”. 《국가철도공단》. 2022년 3월 1일에 확인함. 
  2. 26,000m
  3. 13,280m
  4. 남석형 (2012년 7월 8일). “천성산 관통 터널이 '원효터널'인 까닭”. 《경남도민일보》. 2022년 3월 1일에 확인함. 
  5. 한국시설안전공단 (2019년 4월). “원효터널외 1개 구조물 비파괴검사 (터널스캐너) 조사 - 과업내용서”. 2022년 3월 1일에 확인함. 
  6. 함동선·김병호·전병규·김인수 (2007년 5월 1일). “경부고속철도 천성산구간 원효터널공사와 늪지와의 상관성 분석”. 《Semantic Scholar》. 2022년 3월 1일에 확인함. 
  7. 최송현·오구균·강현미 (2005년 8월 14일). “천성산지역의 식생구조 - 경부고속철도 원효터널 계획구간을 중심으로 - (Vegetation Structure of Cheonseongsan Area - In the Case of the Wonhyo Tunnel Reserved Section of the Gyeongbu Line for KTX -)”. 《Semantic Scholar》. 2022년 3월 1일에 확인함.  , 최송현·오구균·강현미 (2005년 8월 14일). “천성산지역의 식생구조 - 경부고속철도 원효터널 계획구간을 중심으로 - (Vegetation Structure of Cheonseongsan Area - In the Case of the Wonhyo Tunnel Reserved Section of the Gyeongbu Line for KTX -)”. 《DBpia》. 2022년 3월 1일에 확인함. 
  8. 최송현·오구균·강현미 (2005년 8월 14일). “천성산지역의 식생구조”. 2022년 3월 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