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더 우먼
2021 대한민국 로맨틱 코미디
《원 더 우먼》은 2021년 9월 17일부터 2021년 11월 6일까지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다.
![]() | |
장르 |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
---|---|
방송 국가 | ![]() |
방송 채널 | SBS |
방송 기간 | 2021년 9월 17일 ~ 2021년 11월 6일 |
방송 시간 | 매주 금요일 밤 10:00 ~ 11:20 매주 토요일 밤 10:00 ~ 11:10 |
방송 횟수 | 16부작 |
추가 채널 | SBS Plus, 드라마H, SKY |
기획 | 박영수 (스튜디오 S) |
책임프로듀서 | 홍성창 (SBS 드라마운영팀) |
프로듀서 | 박선아 |
제작사 | 길픽쳐스 |
제작 | 한정환, 박민엽 WAVVE (제작투자) |
연출 | 최영훈 |
극본 | 김윤 |
출연자 |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 외 |
음악 | 진하디 |
닫는 곡 | 소울맨 -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 정엽 - 안아줄게요 |
자막 |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 방송 |
외부 링크 | <원 더 우먼> 공식 홈페이지 |
기획의도 편집
비리 검사에서 하루 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체인지!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제작진 편집
제작사 편집
- 길픽쳐스
제작 편집
- 한정환
- 박민엽
책임프로듀서 편집
- 홍성창 (SBS 드라마운영팀 CP)
연출 편집
- 최영훈 : (SBS 일일시트콤 《압구정 종갓집》(공동연출), SBS 토요 청춘시트콤 《달려라! 고등어》(공동연출), SBS 드라마스페셜 《일지매》(조연출), SBS 드라마스페셜 《산부인과》(공동연출), SBS 아침연속극《장미의 전쟁》(연출),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다섯 손가락》(연출), SBS 월화미니시리즈 《따뜻한 말 한마디》(연출), SBS 월화미니시리즈 《상류사회》(연출),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끝에서 두번째 사랑》(연출),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연출), SBS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굿캐스팅》(연출) 등 연출)
극본 편집
등장인물 편집
- (†) 표시는 드라마 상에서 최종적으로 사망한 인물이다.
주요 인물 편집
- 조직폭력배 서평 남문파 행동대장의 외동딸로 서울법대 나와 사법고시까지 우수한 성적으로 패스한 인생역전의 주인공이다.
- 취미는 스폰 받기, 특기는 실세 라인 타기.
- 한마디로 현 중앙지검 스폰서 비리 검사계의 에이스라 보면 된다.
- 요즘 가장 주력으로 타는 중인 차장 검사 라인을 더 견고히 하기 위해 차장검사님 물 먹인 사건의 범인을 몰래 쫓던 연주는 제보를 받고 인지수사를 나갔다가 자신과 너무 똑같이 생긴 여자를 목격하게 된다.
- 혼란스러웠던 것도 잠시, 용의자를 추격하던 연주는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차량에 치여 공중을 한 바퀴 반 돌아 바닥으로 떨어지는데.
- 병원에서 깨어나니 아무 것도 기억이 나지 않고 주변의 모두가 입을 모아 말한다. 너는 국내 굴지의 한주그룹 며느리라고.
- 그리고 한주그룹 못지 않은 친정 유민그룹의 경영권이 오롯이 승계될... 유민그룹의 유일한 상속녀라고.
- 어쩔 수 없이 조신한 재벌가 여인으로 살게 된 연주.
- 그러나 연주 본연의 성질과 능력과 기개가 자기도 모르게 자꾸 튀어나오기 시작하는데.. 한승욱의 첫사랑.
- 뼛속까지 재벌 그 자체인 삶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신데렐라다.
- 신데렐라도 사실 귀족이긴 했으니까.
- 유민그룹 회장의 혼외자로 온갖 구박을 받으며 자란 미나는 부모님이 정략결혼의 상대로 정해준 승욱을 만나 잠시 행복에 대한 희망을 가졌었지만...
- 이내 한주의 후계자가 바뀌면서, 한승욱이 아닌 한성운과 결혼해야만 했다.
- 얼마 후 시댁에 혼외자임이 알려졌고, 강미나는 한주그룹 사람들에게 친정에서 받았던 구박을 똑같이, 아니 더 악랄하게 받게 되었다.
- 이러다 어느 순간 돌아버리는 게 아닐지 스스로 겁이 날 지경이던 미나는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버린다.
- 강미나는 어디에 있는 걸까? 무엇을 위해 사라진 걸까? 한성운의 아내
- 물론 한승욱도 재벌 3세일 때가 있었다.
- 한주그룹 차기 후계자의 아들이었으니까.
- 그러나 갑자기 일어난 아버지의 죽음으로 그룹의 후계 구도는 작은 아버지인 한영식으로 바뀌었고, 한승욱은 자연스럽게 밀려났다.
- 그는 후계 자리 뿐 아니라 사랑하는 약혼녀 강미나도 빼앗겼다.
- 한승욱은 모든 걸 잊으려는 마음으로 어머니와 미국으로 향했다.
- 그리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 아버지 죽음에 관한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기 위함이었다.
- 그러기 위해선 첫사랑 그녀가 필요했다.
- 절대 미련은 아니고, 들어야 할 얘기가 있기 때문이다.
- 그런데.. 다시 만난 그녀가 좀 이상하다.
- 기억을 다 잃었다는데 그러면서 본성도 잃은 것인지 훨씬 더 걸걸하고 훨씬 더 거침없고 훨씬 더.. 생기가 넘친다.
- 도대체 이 여자 뭐지?? 조연주의 첫사랑
- 진서연 : 한성혜 역 - 한주그룹 장녀이자 강미나의 시누이 이 드라마의 최종 보스.
- 같은 배에서 태어났어도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늘 후계구도에서 밀려나 있었다.
- 그러나 시대가 바뀌고 있으니, 자신이 후계자가 될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놓지 않았다.
- 남동생들을 이기기 위해서 몇 배를 노력 해야만 했던 삶.
- 자신의 길에서 방해가 된다면 누구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밟으며 현재의 위치까지 왔다.
- 조금만 더 가면 될 거 같은데, 생각지도 못한 변수가 등장한다.
- 조용해서 항상 구박만 당하던, 집안의 먼지 같던 존재인 올케, 강미나.
- 사고 당하고 머리가 돌았는지 가는 길마다 사사건건 돌멩이를 던져댄다.
- 돌멩이가 점점 더 거슬릴 즈음, 그 돌멩이는 큰 물결을 일으켜 결국 한성혜의 비밀까지 수면 위로 떠오르게 하는데...16화에서 자살한줄 알았으나 해외로 도피하려 했으나 조연주의 의해 경찰에 체포되어 구속되었다. (아마 법정 최고형을 받지 않았을까)
- 이원근 : 안유준 역 - 조연주 사법연수원 동기, 서평지청 검사
- 연수원 교수들 사이에서 사윗감 후보 1위로 뽑힐 만큼 수려한 외모와 탁월한 두뇌, 겸손한 심성의 소유자.
- 딱 봐도 곱게 사랑 받으며 자란 티가 나는 사람이다.
- 덜렁거리는 연주를 곁에서 세심하게 챙긴다.
- 남자로 다가가면 칼 차단해버릴 조연주일 것을 알기에 말 잘 듣는 동생으로 그렇게 몇 년을 함께 했다.
- 조연주가 사라진 후에도 누나가 무슨 계획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 조신하게 기다리지만, 조연주의 행방불명이 길어지자 새삼.. 조연주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게 된다.
한주家 사람들 편집
- 송원석 : 한성운 역 - 한주그룹 차남
- 현존하는 대한민국 재벌 3세 중 독보적인 캐릭터.
- 각종 화려한 찌라시의 주인공.
- 대한민국 이삼십대 여성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남자.
- 미모와 재력과 야망을 모두 갖춘 한주그룹의 황태자다.
- 정략 결혼한 강미나와 사랑 없는 결혼생활을 하는 중.
- 그런데 식물처럼 집에서 조용히 말라 죽어가는 줄 알았던 아내가, 죽을 고비 한번 넘기고 나서 좀 달라진 것 같다.
- 노려보는 표정이 생기고 엎어치기도 잘하고 무엇보다 깨갱하던 부모님 앞에서 으르렁대는데.. 무섭다.
- 그러나 달라진 아내를 보면서... 한성운도 자신에게 예전과 다른 어떤 생기가 도는 것을 느낀다. 강미나의 남편, 박소이의 내연남
- 전국환 : 한영식 역 - 한주그룹 회장
- 한주그룹 창업주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 형과 십여 년간 후계자 다툼을 벌이다, 형의 사망으로 한주그룹을 이끌게 되었다.
- 화통한 성격으로 회사 직원들이나, 사람들에게는 의리파 회장으로 잘 알려져 있으나 실상은 다르다.
- 자기 것에 대한 탐욕이 지나치게 강한 성정 때문에 받는 운 좋은 오해 일뿐.
- 이게 어쩌면 한영식을 지금의 자리로 이끌었던 원동력이다.
- 자신의 것을 지키고, 자신의 안위와 욕망을 위해서라면 뭐든 하는 성격.
- 있는지 없는지도 몰랐던 며느리, 강미나가 사고가 난 이후부터 거침없이 행동하기 시작하더니 주변에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아 심기가 불편하다.14회에서
- 구속되어 감옥에서 한성혜를 면회함.
- 나영희 : 서명원 역 - 한주그룹 안주인
- 좋다는 건 다 먹어서 60대인데도 아직 피부가 탄탄하다.
- 팔팔할 건 피부뿐이 아니라 기운에도 적용이 되는지 변덕이 죽 끓듯 하고 분노 게이지가 하루에도 수십 번 오락가락하고, 마음에 안 드는 게 있으면 빽 소리를 지르는 건 그냥 일상이다.
- 돈 있겠다 남편한테 다들 설설 기겠다, 그 누구의 눈치도 안 보고 늘 직진, 직언을 일삼는다.
- 좌우명은 무려 “말을 가려서 하면 할 말이 없다." 그러니까 딱 그런 사람이다.
- 상종하긴 싫지만, 적으로 돌렸다간 내 인생 피곤해질 거 같아서 다들 그냥저냥 지내주는 사람.
- 송승하 : 한성미 역 - 한주그룹 막내딸
- 재벌 막내딸이라는 자신의 포지션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고, 철저하게 이용한다.
- 늘 뭘 가지려고 애쓰는 언니의 삶이 너무 빡세다고 느낀다.
- 자신의 위치에 만족한다.
- 잘 보여야 할 사람도 없고, 눈치 봐야 할 사람도 없고, 그러다 보니 말을 그냥 생각 없이 내뱉는다.
- 그냥 매달 용돈이나 10억쯤 받으면 좋겠다.
- 조연희 : 허재희 역 - 한주그룹 큰며느리
- 남편이자 한주의 장남, 큰아들(한성찬)은 이 세상에 없다.
- 게다가 친정은 언제 한주그룹과 라이벌이 될지 모르는 비슷한 규모의 비슷한 계열사들을 가진 같은 재벌가다.
- 그러니까 한주사람이라고도, 아니라고도 할 수 없는 애매한 스탠스.
- 하지만 그녀는 툭하면 출가외인 취급당하는 친정 재산보다, 한주를 갖고 싶다.
- 이런 그녀의 희망은 오직 어린 아들 선우만 이뤄줄 수 있다.
- 그래서 자신이 밀려나는 건 상관없어도, ‘이 집의 장손’인 아들의 서열이 한 계단이라도 처지는 건 용서할 수 없다.
- 신서우 : 한선우 역 - 허재희 아들
- 어른들이 미나를 무시하는 것을 보고 배워 작은 엄마를 투명 인간 취급했지만 바뀐 조연주의 활약을 본 뒤 작은 엄마를 우상처럼 여기고 따르게 된다.
한주그룹 사람들 편집
- 김창완 : 노학태 역 - 한주그룹 법무팀장
- 한승욱의 아버지의 최측근이기도 했다.
- 한승욱 아버지의 지원으로 공부를 해서 사법고시 패스까지 했다.
- 일찌감치 검사 생활 접고 변호사로 한주그룹에 입성하였다.
- 한승욱과도 남다르다. 한승욱이 가진 상처를 생각하면 마음이 쓰인다.
- 그래서 자꾸 비서처럼 일 시키는 한승욱에게 불평불만, 궁시렁 궁시렁 대면서도 최선을 다해 한승욱을 돕는다.
- 할 말은 다 하는 까칠한 수족이자 어쩌면 한승욱의 잔소리 많은 아버지 같은 존재.
- 그러다 한승욱의 앞에 강미나이지만 강미나가 아닌 여자가 나타나고, 그 여자로 인해 한승욱이 웃는 날이 많아지는 걸 보자 이제 좀 마음을 놔도 되겠다 싶다.
- 예수정 : 김경신 역 - 한주그룹 회장 집 가사도우미, 관록과 미스터리의 여인
- 선대 회장 때부터 이 집에서 일해왔고, 사람들의 생각보다 훨씬 많은 권한을 가지고 있다.
- 선대 회장 사모의 치매 수발을 훌륭히 해냈고, 그 이후 선대 회장에게 한주그룹 명예이사 직함을 받아서... 집에서의 호칭은 김이사님이다.
- 평생을 집에서 살림만 했지만, 철학자 칸트도 평생 고향에서 한 발짝도 안 나가고 살았어도 세계와 우주를 논하지 않았던가.
- 재벌가 가사 도우미다 보니, 가사일을 통해 갖게 된 통찰력이 있다.
- 한주의 모든 일을 다 지켜봤고, 그만큼 알고 있는 것이 많다.
- 그러나 입을 다무는 게 가사 도우미의 필수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 언젠간 열어야 할 날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 김봉만 : 정도우 역 - 한성혜 경호원 및 수행비서
- 우직한 느낌이 강하다.
- 아니나 다를까 태권도 국대 상비군 출신에 유도, 검도 유단자다. 다 합치면 십 단이 넘는다.
- 썩 좋지는 않은 머리 때문에 시합만 나가면 도무지 작전이란 걸 쓸 줄 모르고 그냥 힘으로 들이대기만 해서 국대 선발전에서 번번이 탈락했다.
- 한성혜의 경호원이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어린 동생이 죽을 뻔했는데, 한성혜의 도움으로 수술을 해서 살아난 사연이 있다.
- 그 사건이 일생일대의 전기가 되어, 그 후 한성혜의 충실한 심복이 되었다.
- 충성심, 연민, 애정 등 한성혜에 대해 복합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다.
- 흐엉 : 트랑 역 - 베트남 가사도우미
- 한국어를 못하는 척하면서 한회장 집에서 일하는 우리말 능력자.
- 조연주에게 집안사람들의 정보를 준다.
- 이화겸 : 김은정/성형한 강미나 역 - 정도우가 부재중일 때 대비하여 고용한 한성혜의 비서. 한성혜에 대해 무언가 아는 듯 수상한 행적을 보이고 있었는데...
연주 주변 인물들 편집
- 김원해 : 류승덕 역 -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였던 검사장
- 현 권력의 핵심.
- 정의 구현 따윈 관심도 없고 어떻게 하면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을 지에만 관심 있다.
- 기회가 생기면 놓치지 않는 덕에 재벌 기업 한주와의 연결고리도 생겼다.
- 그러나 있는 자리에 비해 배포는 그리 크지 못하다.
- 생각보다 겁도 많고 쫄기도 잘 쫀다.
- 그러니까, 그렇게 막 나가는 악인은 아니라는 것이다.
- 그 가운데 어딘가에서 갈팡질팡 하고 있는 건데, 결국 승덕은 선택을 해야만 하는 순간에 맞닥트린다.
- 더 큰 악으로 향할 것인가, 이제라도 참회하고 선의 길로 들어설 것인가.
- 정인기 : 강명국 역 - 전 조직폭력배 서평 남문파 행동대장, 조연주의 아버지
- 출소 후 착실하게 공장 경비원으로 일하던 중, 방화살인범으로 지목되어 또다시 복역 중이다.
- 조연주가 자신과의 인연을 끊었다는 것을 알고는 더 이상 연주 앞에 나서지 않는다.
- 과거 이력과 맞지 않게, 복역 중인 범죄자 같지 않게 모든 것에서 해탈한 태도를 보인다.
- 어떠한 변명도 원망도 하지 않는다.
- 조폭 후배들이 면회를 올 때마다... 때리지 말고 차라리 도망가라고 설교를 한다.
- 이규복 : 왕필규 역 - 조연주 아버지 강명국 조폭 시절 특별히 아끼던 후배
- 은근히 마음이 여리며 사실 순정에 가까운 마인드를 갖고 있는 사람이다.
- 지금은 후배 최대치와 함께 <서평 남문 횟집>을 운영 중이다.
- 조연주가 스폰서 검사가 되어 찾아와, 자신이 뒷돈을 받고 풀어준 가해자들에게, 피해자들의 사적 보복을 해 달라고 부탁하자, 누구보다도 기뻐하며 마치 홍길동이라도 된 양 신나서 달려든다.
- 조달환 : 최대치 역 - 왕필규 오른팔, 왕필규와 함께 횟집을 운영 중
- 건달은 모션이 반이라지만, 좀 심할 정도로 입만 살았다.
- 허풍만 떨다가 정작 나서야 할 때가 되면 어떻게든 빠져나간다.
- 소년원 선배인 왕필규와는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사이다. 같이 죽을 고비를 넘겼기 때문에.
- 조영훈 : 박동영 역 - 조연주 검사 보좌 수사관
- 검사 조직에 잘 적응하고 능력 있는 조연주를 만나 한동안 편하게 수사관 생활을 해왔다.
-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레 실종된 뒤 돌아온 조연주가 연일 낯설기만 한데...
- 좌충우돌 조연주 검사를 보좌하느라 바람 잘 날이 없다.
그 외 인물들 편집
- 박정화 : 박소이 역 - 한성운 내연녀이자 오래된 연인, 현재 9시 뉴스 앵커
- 단아한 외모에 바른 이미지지만 그녀는 아나운서답게 욕도 정확한 발음으로 또박또박하는 사람이다.
- 흙수저 출신 아나운서 지망생에서, 방송사의 얼굴로 사옥에 대형 사진이 걸리기까지 그녀가 걸어온 길은 수많은 흙길이었다.
- 그중 가장 비참했던 일은, 옛 연인이었던 한성운이 자신을 버리고 재벌가 딸과 결혼한 일이다.
- 그러나 거기서 무너질 박소이가 아니었다. 그 때부터 생긴 목표를 위해 다시 걸어가야만 했다.
- 김재영 : 이봉식 역
- 봉식에게 인간은 두 종류다.
- 이미 사기 친 인간과 앞으로 사기 쳐야 할 인간.
- 철저하게 이익을 따라 움직이는 사기꾼.
- 황영희 : 강은화 역 - 강미나 고모, 유민그룹 재단이사장
- 강미나의 아버지이자, 자신의 오빠인 강회장의 죽음으로 강미나와 유민그룹 경영권을 두고 다툼을 벌인다.
- 박정언 : 서혜란 역 - 유민제약 대표, 조연주 작은 이모
- 신서현 : 강미나의 사촌 역
- 미상 : 진상 승객 역
- 미상 : 직원 역
- 성병숙 : 조연주의 할머니 / 최승옥 역 (†)
- 미상 : 소지 역
- 미상 : 구치소장 역
- 미상 : 중국 여권을 가진 여자 역
- 윤대열 : 우범 역
- 성노진 : 한주호텔 노조원 역
- 하수호 : 장석호 역
- 미상 : 강장수 역 (†)
- 박지일 : 한강식 역 (†)
- 미상 : 삼거리파 역
- 미상 : 경호원 역
- 미상 : 성찬 역
- 이하늬 : 조연주, 강미나를 닮은 제 3의 도플갱어 역 (마지막회, 16회에 출연)
- 신동력 : 20분 토론 진행자 역 - 14화에서 조현주 검사가 족뱅이를 시켜먹었다는 속보가 들어왔다며 이에 대해서 어떤 의미가 있을 건지에 대한 토론의 진행자이다. 다음 식사로는 짬짜면, 치킨을 시키면 반반 무 많이와 같은 반반 요리를 시킬 것이라는 예측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한다.
특별출연 편집
시청률 편집
- 최저 시청률과 최고 시청률은 시청률 조사회사와 지역별로 시청률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021년 | |||||
---|---|---|---|---|---|
회차 | 방송일 | TNmS 시청률[1] | AGB 시청률[2] | ||
대한민국(전국) | 대한민국(전국) | 서울(수도권) | |||
제1회 | 9월 17일 | 8.1% | 8.2% | 9.0% | |
제2회 | 9월 18일 | 7.0% | 7.1% | 8.0% | |
제3회 | 9월 24일 | 10.6% | 12.7% | 13.2% | |
제4회 | 9월 25일 | 10.8% | 12.6% | 12.7% | |
제5회 | 10월 1일 | 11.2% | 13.4% | 14.6% | |
제6회 | 10월 2일 | 10.8% | 13.0% | 13.1% | |
제7회 | 10월 8일 | 12.5% | 15.0% | 15.7% | |
제8회 | 10월 9일 | 11.5% | 13.5% | 13.9% | |
제9회 | 10월 15일 | 11.2% | 14.0% | 15.1% | |
제10회 | 10월 16일 | 11.2% | 13.3% | 14.1% | |
제11회 | 10월 22일 | 11.6% | 14.0% | 14.5% | |
제12회 | 10월 23일 | 10.1% | 12.5% | 13.4% | |
제13회 | 10월 29일 | 13.2% | 16.0% | 16.9% | |
제14회 | 10월 30일 | 13.8% | 16.9% | 17.7% | |
제15회 | 11월 5일 | 13.5% | 16.7% | 17.2% | |
제16회 | 11월 6일 | 15.4% | 17.8% | 18.5% |
동시간대 경쟁 금토 드라마 편집
수상 경력 편집
참고 사항 편집
각주 편집
외부 링크 편집
SBS 금토 드라마 | ||
---|---|---|
이전 작품 | 작품명 | 다음 작품 |
모범택시
(2021년 4월 9일 ~ 2021년 5월 29일) |
원 더 우먼
(2021년 9월 17일 ~ 2021년 11월 6일) |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2021년 11월 12일 ~ 2022년 1월 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