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희(1961년 10월 29일 (음력 9월 20일) ~ )는 대한민국배우이다.

나영희
본명방숙희
출생1961년 10월 29일(1961-10-29)(63세)
국적대한민국
직업배우
활동 기간1980년 ~
종교개신교
소속사에이스팩토리
형제자매1남 4녀 중 차녀
자녀딸 신시아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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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MBC 12기 공채 탤런트로[1] 데뷔하였다.

대표작으로 2008년 KBS2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2009년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 2012년 KBS2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2012년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2013년 KBS2 드라마 《굿 닥터》, 2013년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2015년 KBS2 드라마 《프로듀사》 등이 있다.

2013년 최고 시청률 28%를 기록한 화제의 드라마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 분) 엄마 양미연 역을 맡아 감칠맛 나는 연기로 호평을 이끌었으며, 2014년 MBC 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는 대기업 사모님이자 정유미의 의붓엄마 유지선 역으로 열연했다. 2015년 KBS2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를 통해 매사에 당당하고 적극적인 커리어우먼 백설희 역으로 활약했으며, 같은 해 방영된 화제작 KBS2 《프로듀사》에서는 소속 아티스트들을 마음대로 쥐락펴락하는 엔터계의 마녀 변미숙 대표로 완벽 변신해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2016년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와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각각 홍세희 역과 한영애 역을 연기하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명품 신스틸러로 활약하기도 했다.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연기파 중년 여배우이다.

출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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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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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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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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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및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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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결과
1981 제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상 어둠의 자식들 수상
1982 제21회 대종상영화제 특별상 백구야 훨훨 날지마라
제18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어둠의 자식들
1983 제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자연기상 백구야 훨훨 날지마라
1989 제2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인기상 매춘
2009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황금연기상 내조의 여왕
SBS 연기대상 드라마스페셜부문 여자 조연상 스타일
2014 S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여자 특별연기상 별에서 온 그대 후보
2015 MBC 연기대상 특별기획부문 베스트 여자 조연상 화려한 유혹
2018 제54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조연상 황금빛 내 인생
제38회 황금촬영상 심사위원 특별상 기억의 밤 수상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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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재윤 선임기자 (2013년 7월 11일). “배우 나영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굿 닥터 합류 ‘겹경사’”. SBS 연예뉴스. 2022년 9월 26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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