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녹색도마뱀붙이
웰링턴녹색도마뱀붙이(Naultinus punctatus)는 웰링턴 그린 게코(Wellington green gecko)라고도 불리며, 뉴질랜드 북섬의 남쪽 반절에만 발견되는 도마뱀붙이류의 일종이다. 이전에는 오클랜드녹색도마뱀붙이와 함께 녹색도마뱀붙이의 아종으로 여겨졌다.
웰링턴녹색도마뱀붙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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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ℹ️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 |
강: | 파충류 |
목: | 뱀목 |
하목: | 도마뱀붙이하목 |
과: | 돌도마뱀붙이과 |
속: | 녹색도마뱀붙이속 |
종: | 웰링턴녹색도마뱀붙이 |
학명 | |
Naultinus punctatus | |
그레이(en:John Edward Gray), 1843 | |
학명이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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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전상태 | |
웰링턴녹색은 오클랜드녹색보다 훨씬 크고 튼실하며, 발바닥이 녹회색이 아니라 노란색인 것으로 구별할 수 있다. 수목성(en:Arboreal)이며 덤불, 삼림 영역에, 특히 카누카(:en:Kunzea ericoides)와 마누카(:en:Leptospermum scoparium)에서 살아간다. 밤에 나방과 파리를 사냥하지만, 햇볕을 쬐는 것도 좋아한다. 공격적 행동을 보이며, 입을 크게 벌려 파란색 입속을 한껏 드러내며, 도발당하면 짖는다.
보존 상태
편집2012년에 보존부(:en:Department of Conservation (New Zealand))에서 오클랜드녹색을 뉴질랜드멸종위기분류체계(:en:New Zealand Threat Classification System)의 '위험(At Risk)'에 분류하였다. 보존부는 이 녀석들이 감소가 점점 심해지거나 감소가 예상된다는 '위험' 위협 상태 기준을 충족시킨다고 판단하였다. 이 도마뱀붙이류는 '데이터 부족(Data Poor)'으로도 간주된다.[1]
보존 노력
편집보존부는 웰링턴그린을 몇몇 장소로 이동시켰다.[2] 1997년에서 2001년까지 22 마리가(수컷 8마리, 암컷 4마리, 성별 불명 10마리)이 마나섬(:en:Mana Island (New Zealand))에,[3] 2006년과 2013년에 90마리 이상이 마티우/소머즈섬(:en:Matiu / Somes Island)에 풀려났다. 모든 개체의 사진을 촬영했으며 각각의 독특한 무늬가 기록되었다. 2015년 초엽에 기록된 어떠한 무늬와도 일치하지 않는 유체가 발견되었다. 이는 웰링턴그린이 섬에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번식하고 있음을 시사한다.[4]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Hitchmough, Rod; Anderson, Peter; Barr, Ben; Monks, Jo; Lettink, Marieke; Reardon, James; Tocher, Mandy; Whitaker, Tony. “Conservation status of New Zealand reptiles, 2012” (PDF). 《Department of Conservation》. The Government of New Zealand. 2015년 7월 18일에 확인함.
- ↑ 《Lizard action plan for Poneke Area, Wellington Conservancy 2009–2014》 (PDF). Wellington: Department of Conservation. 2009. ISBN 9780478146004. 2015년 7월 27일에 확인함.
- ↑ “Naultinus elegans punctatus Barking gecko, Wellington green gecko”. 《Landcare Research NZ Lizard Database》. Landcare Research. 2016년 1월 2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7월 27일에 확인함.
- ↑ “Photo of the week: Wellington green gecko”. 《Conservation blog》. Department of Conservation. 2015년 7월 27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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