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관리자 선거 절차/보존2

선거 절차의 보완

선거 절차가 현재와 같이 확립된 이후, 예전에 계속 발생하였던 선거기간이나 선거권 등에 대한 사용자간 분쟁이 거의 없어지고 절차가 상당히 틀이 잡힘으로써 몇 차례의 선거가 절차 안에서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일련의 선거를 통해 몇 가지 보완할 점이 발견되어 현재 잘 자리잡힌 선거 절차를 한걸음 더 건설적인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1. 선거기간의 단축

3주나 되는 기간이 상당히 길게 느껴집니다. 선거 기간 동안, 사용자들의 관심은 선거에 집중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긴 선거 기간은 일반 편집이나 기타 논의를 무디어지게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더구나, 입후보한 사용자의 경우 당선이냐 낙선이야는 미확정의 불안정한 지위에 있기 때문에 후보자로서의 시간을 오래 두는 것은 후보자들에게도 유익하지 못합니다. 영어 위키백과는 1주(뷰로크랫의 재량 하에 1주 이내의 연장 가능), 독어 위키백과는 2주, 일본어 위키백과는 2주(질문 기간1주+투표기간 1주), 중국어 위키백과는 2주의 기간을 두고 있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도 후보자의 검증에 필요한 시간과 선거 기간의 장기화의 문제를 형량했을 때, 2주간의 기간이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 질문 기간의 도입

후보자가 어떤 인물인지 충분히 여러 사용자들이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데 한국어 위키백과는 그런 시간은 부족한 것 같습니다. 따라서, 선거 개시 이후 3일 이내의 질문 기간을 두어 이 기간에는 투표는 하지 말고, 후보자에게 여러 측면을 묻고 후보자의 답변을 들어봄으로써 후보자는 어떤 사용자인지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존 사용자들은 해당 인물을 잘 알 수 있겠지만, 선거에 참여하는 신규사용자에서 막 벗어난 사용자(참여기간이 다소 짧고 아직은 기여가 적은 사용자)들은 잘 모르는 경우가 크므로 질문기간에서 오가는 여러 질문과 답변들을 통해 충분히 좋은 투표를 행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또한, 기존 사용자들에게도 성급한 투표를 막고 숙려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함이 옳겠습니다. (질문 기간 종료 후 2주 동안 찬성과 반대를 표명할 수 있게 됩니다. 실질적인 선거기간 3+14가 되겠지요.)

3. 선거 조기 종료의 확대

현재 조기 종료 조건이 1주+반대75%인데 상당히 길다고 느껴집니다. 당선 가능성이 현저히 없는 후보들은 조기 낙선시키는 것이 여러모로 바람직합니다. 질문기간 종료 후 반대 15표 & 반대 2/3이상으로 조정했으면 합니다. 이 요건 충족시 당연히 낙선으로 종결됩니다.

(물론, 위의 내용들이 지침으로 확정되기 이전에 이미 개시된 선거에는 당연히 소급적용되지 않습니다.)--Hun99 2008년 2월 1일 (금) 23:34 (KST)답변

제안하신 세 가지 내용 다 마음에 듭니다. 말씀하신 대로 지침을 변경하는 것에 찬성합니다. --정안영민 2008년 2월 1일 (금) 23:47 (KST)답변

세가지 의견 다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 봅니다. 선거 기간 2주는 아직은 약간 짧지 않나요? 다른 언어 위키백과에 비해 절대적 사용자 수가 아직은 적으니깐요. 질문 기간 도입엔 찬성입니다. 조기 중단 조건은 강화해야겠지만, 관심조차 없는 관리자 선거는 어쩌죠? (1주일 후에도 찬성 1표, 반대 0표 라던지...) 중도에 차단된 후보자는 어쩌죠? (차단한 관리자와 선거 중단을 선언하는 뷰로크랫이 다르면 해결될까요?) 이런 경우를 일일이 규칙화하는 것보다 큰 원칙을 적는게 맞다봅니다. "if a promotion is unlikely and they see no further benefit in leaving the application open"라고 영어 위키백과에는 포괄적으로 정의하고 있고요.

그리고 영어 위키백과의 경우 관리자 선거에 대해 기본적으로 세 가지 질문이 주어집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도 도입하는게 어떨까요? 세가지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What admin work do you intend to take part in? (관리자 업무 중에 어떤 일에 참여하고 싶으십니까?)
    아직 한국어 위키백과의 관리자 업무가 나뉘어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왜 관리자 권한을 가지려하는지 가장 기초적인 질문이라 여겨집니다.
  2. What are your best contributions to Wikipedia, and why? (이제까지의 위키백과 활동 중 가장 큰 기여는 무엇입니까?)
    자신의 활동 내용과 관심 분야 등을 이야기할 자리겠죠?
  3. Have you been in any conflicts over editing in the past or have other users caused you stress? How have you dealt with it and how will you deal with it in the future? (다를 사용자와 편집 내용 등으로 분쟁을 겪은 적이 있나요? 그 당시 어떻게 행동했었으며, 앞으로 어떻게 대처하실 생각인가요?)
    분쟁에 대한 대처와 해결은 관리자 임무 중 하나니깐요.

설문의 문구 등은 조금 더 다듬어야겠지만요. 그리고 경험상 "좋은 편집자/기여자"와 "좋은 관리자"는 다르답니다. 이런 점도 관리자 선거 시에 고려해주세요. -- ChongDae 2008년 2월 2일 (토) 00:32 (KST)답변

  • 전 질문의 기간이 굳이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투표 기간 중에 자유롭게 질문이 가능합니다. 질문 기간을 따로 설치한다고 질문이 갑자기 활발해지도 잘 모르겠고요.
  • 기간 축소에 대해서는 찬성합니다. 5일 66%/2주일이 적절해 보이네요.
  • 기본 질문을 도입한다면 최대한 간결하게 했으면 합니다. 일본어판에서는 9개의 기본 질문을 만들었다가 1.입후보에 부담이 된다. 2.과거의 선거로부터 무난한 답변을 퍼올 수 있다 3.후보자에 따라 질문을 약간씩 바꾸는 게 좋은 경우가 있는데, 이미 기본 질문되어있는 것과 비슷한 질문을 반복하는 게 곤란하다. 라는 3가지 이유로 폐지&축소가 검토되고 있습니다.

-- 피첼 2008년 2월 2일 (토) 22:32 (KST)답변

질문 기간의 도입은 질문과 답변을 통해 후보자를 알 수 있는 기능도 있지만, 선거 개시 이후 일정 기간의 유예 기간을 두어 성급한 투표를 자제하는 데에도 목적이 있습니다. 투표 기간 중에 질문이 자유로운 것과 궤를 달리한다고 할 수 있겠죠. --Hun99 2008년 2월 2일 (토) 23:21 (KST)답변

저는 일단 3일동안은 질문만 하고 나머지 14일은 질문과 투표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으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김우진1 2008년 2월 14일 (목) 18:09 (KST)답변

예, 말씀하신 바가 제가 위에 쓴 것과 동일합니다. 종대님 말씀대로 한국어 위키백과의 특수성(이용자 수가 적다)을 고려해서 3주를 유지한다면, 3일의 질문기간 내지 숙고기간+18일의 투표기간 정도가 좋겠습니다.--Hun99 2008년 2월 14일 (목) 18:28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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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간은 2주로 하되, 당선조건 충족을 위한 최소 유효투표수 미달일 경우에는 1주 연장하여 3주로 하면 되겠군요. 다만, 유효투표수가 현저히 적은 경우에는(예: 유효투표수 5표 미만) 선거의 의미가 거의 없기 때문에 그대로 2주에서 종료하는 것이 타당할 것입니다.

1-2 선거기간중 후보자가 차단되는 경우에는 선거는 그대로 진행하되, 차단한 관리자가 차단 사실과 기간, 해당 사유 등을 공표하여, 유권자들이 최종적인 의사결정을 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후보자가 당선된다면 유권자들의 의사결정에 의해 당해 차단을 무효화한 것으로 해석하면 되겠군요.

2. 질문기간 설정은 무의미하다고 생각됩니다. 투표가 상당기간에 걸쳐 진행되므로, 성급한 투표는 유권자 스스로 자제할 것으로 신뢰하는 편이 나을 것입니다. 아울러 입후보 요건에 추천인 숫자 충족 조건이 없기 때문에 이것을 보완하기 위해서라도 추천에 갈음할 투표가 즉시 개시되어야 합니다. 애초에 입후보 적격성조차 의심되는 후보자라면 질문기간 자체가 시간낭비입니다.

3. 조기종료 요건은 투표 개시 1주간 반대 2/3 & 15표 이상

3-2 후보자에게는 투표권을 배제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이 1표는 찬성표에 기본 산입하는 것이 타당할 것입니다. 후보자 이전에 선거권자이기 때문입니다.

-- LeeSI 2008년 2월 14일 (목) 23:19 (KST)답변

제 의견을 바꿉니다. 기간 축소에 반대합니다. 실제로 최근의 투표를 보면 투표 참가자가 적어 투표 요건중 하나인 ‘찬성이 반대보다 20표 이상’을 제대로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로 BongGon님 투표도 마지막 3일에 와서야 해당 조건을 겨우 만족했고요. 이 상태에서 투표 기간을 더 줄이다간 부작용이 심할 것 같습니다. -- 피첼 2008년 3월 15일 (토) 20:34 (KST)답변

피선거권 부여 요건 강화

현재 피선거권도 선거권과 마찬가지로 최소 30일 이전 등록과 20회 이상의 편집을 그 조건으로 하고 있는데, 이를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회 이상 편집은 쉬운 조건으로 관리자의 피선거권을 확대해 위키백과의 참여도를 높일 목적인 것 같지만, 이번 isuho2000님의 경우처럼 기여를 별로 하지 않은 사용자는 출마해 봤자 관리자가 될 가능성도 거의 없습니다. 이렇게 선거에 나갔다가 어차피 떨어질 바에는 피선거권 요건을 강화하는 것이 어떨까요. 백:명예에서 쓰인 바로는 영어판에서 900회 이상 편집을 한 사용자는 관리자가 되기에 충분한 자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편집 횟수를 그 정도로 올리는 것이 어떨까요. 積分토론기여 2008년 2월 13일 (수) 16:33 (KST)답변

백:명예를 기존의 +2500에서 +1000으로 대폭 낮추되, 대신에 백:명예에 올라간 +1000이상의 기여자만 허용하도록 합시다. 또, 가입 기간도 대폭 늘여서 3개월 이상으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신에, 선거권 조건은 대폭 낮출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얼마전에 보니 최근에 많은 기여를 했는데도 가입 기간에 걸려서 선거를 하지 못하는 분이 계시더군요. 이를테면, 기존의 선거 시작 30일 이전 가입자에서 선거 시작 직전 가입자로 하고, 대신에 기여량을 투표 전 최소 기여량 50회 정도로 정한다면 나쁘지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 BongGon 2008년 2월 13일 (수) 18:11 (KST)답변
1. 피선거권의 자격 조건 강화는 찬성입니다. 다만, "관리자"는 뷰로크랫과 달리 다분히 실무적인 sysop(= SYStem OPerator)이므로 백:명예와 동급의 조건까지는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백:명예는 뷰로크랫의 자격 조건으로 하는 것이 어떨까요?)
2. 투표권에 대한 기간 조건은 철폐는 반대합니다. 편집량은 어떤 측면에서는 순전히 개인 활동으로 충당될 수도 있으나 투표권 행사는 위키백과 전체에 대한 의사결정 행위로서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사용자에게도 영향을 주게 되므로 보다 사회적인 활동이 됩니다. 현실적으로 가입 기간이 30일 미만이라면, 비록 개인 편집량이 많더라도 위키백과를 전반적으로 파악했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 LeeSI 2008년 2월 13일 (수) 19:38 (KST)답변
하지만, 적어도 투표직전에만 가입했다면 그 부분은 크게 그다지 문제가 되지는 않으리라고 봅니다. 대신에 개인의 기여량을 투표 전 50회로 강화하면 되기 때문에...... BongGon 2008년 2월 14일 (목) 17:47 (KST)답변
'사소한 편집'이라는 변수가 있어서 안 됩니다. 가입 기간도 '최선'은 아니지만 기여량으로 대체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dus|Adrenalin 2008년 2월 14일 (목) 18:00 (KST)답변
관리자의 선출또는 추천 조건은 가입 기간이 아닌 활동한지 3개월에 +1000번 이상의 기여자, 투표권한은 15일이상의 활동한 사용자에게 허용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가입 기간으로 하면, 악용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크렌베리 2008년 2월 13일 (수) 20:42 (KST)답변
백:명예와는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만 피선거권의 강화는 필요합니다. 3개월&1000회에 한표입니다. -- 피첼 2008년 2월 13일 (수) 22:09 (KST)답변
네, 명예와 연관시킬 필요는 없지요. 다만 여기서 1000회 이야기를 꺼내며 명예도 그 수준으로 낮출 필요가 있다고 얘기한 것 뿐이랍니다. :) BongGon 2008년 2월 14일 (목) 17:47 (KST)답변
크렌베리님 의견처럼 1개월 이상 휴면 없이 3개월 활동 같은게 좋겠습니다. 사실 저도 항목 하나 손보려고 가입한 후에 숙성(?)시켰었거든요. --dus|Adrenalin 2008년 2월 14일 (목) 17:58 (KST)답변
우선 본래 안건인 피선거권 조건 강화부터 매듭지으시죠... 저도 1000회 & 활동기간 3개월 이상(단, 1개월 이상의 휴면 기간은 활동기간으로 산입하지 않음)에 동의합니다. -- LeeSI 2008년 2월 14일 (목) 21:38 (KST)답변
그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Nt (토론) 2008년 2월 15일 (금) 16:28 (KST)답변

토론상 공동의 공감을 이끌어낸 피선거권의 요건(3개월, 1000번 이상의 기여)을 바꾸겠습니다. --Hun99 2008년 3월 10일 (월) 19:11 (KST)답변

뷰로크랫 선거 절차는 어떻게

일단은 관리자 선거 절차에 준하는 건가요? 2008년 2월 13일 (수) 16:37 (KST)답변

선출제가 아니고, 혹시 종신제 아닐까요? ;-) -- LeeSI 2008년 2월 14일 (목) 23:22 (KST)답변
추천 자격, 피선거권을 가진 사용자 자격 (관리자중 몇번 편집해야 하는지),선거 자격이 없습니다. 2008년 2월 15일 (금) 15:46 (KST)답변
즉, 아직까지 뷰로크랫은 선출하지 않습니다. ;-) LeeSI 2008년 2월 15일 (금) 19:25 (KST)답변
뷰로크랫 선출의 경우 컨센서스에 따라 관리자 선거 절차와 같아질겁니다. -- 피첼 2008년 3월 15일 (토) 20:35 (KST)답변

선거권 부여 자격 완화

저는 가입한지 11일 지났는데 500건이 넘는 기여에도 투표권이 없습니다. 시정되어야 합니다. 2008년 2월 15일 (금) 15:46 (KST)답변

반대합니다. BongGon 2008년 2월 15일 (금) 17:27 (KST)답변
"왜" 변경해야 하는지 전혀 설득되지 않으므로, 반대합니다. 발의에서는 언제나 why?에 답하셔야 합니다. ;-) LeeSI 2008년 2월 15일 (금) 19:22 (KST)답변
많은 기여를 했으나 가입한지 얼마되지 않은 사용자가 투표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2008년 2월 16일 (토) 16:58 (KST)답변
본래 투표와 편집은 별개이고, 투표권은 기여에 대한 급부로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보답 차원이라면 기여량에 따라 투표권에도 차등이 있어야 하겠지요.) 가입한지 얼마되지 않았다면, 보통은 아직 위키백과나 다른 사용자들에 대해서 잘 모른다고 생각되는데, 투표권이 있어야 하지요? 이것을 설명해야 합니다. :-) LeeSI 2008년 2월 17일 (일) 01:28 (KST)답변
엄청난 기여등으로 인해 위키백과에 대해 잘 알기 때문입니다. 2008년 2월 17일 (일) 13:12 (KST)답변
편집 자체는 기본적으로 개인 작업입니다. (물론 결과물은 공동작업물입니다만) 따라서, 편집량만으로는 위키백과를 파악했다고 말하기 어렵죠. 만약, 논문을 많이 저술했던 학자라면 단기간에 수많은 문서를 혼자서 완성할 수도 있습니다만, 그런 경우에 위키백과를 잘 알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규정을 바꾸는 문제이기 때문에 특정인이 아니라 일반적인 경우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시, 편집횟수가 많으면 활동기간에 관계없이 위키백과를 잘 알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지 설득해주세요. :-) LeeSI 2008년 2월 17일 (일) 17:52 (KST)답변
편집에 익숙하고 다른 사용자의 의견등도 많이 듣게 되기 때문입니다. 2008년 2월 17일 (일) 18:07 (KST)답변
조직표를 막기 때문에 이러한 규정이 있습니다.----hyolee2♪/H.L.LEE 2008년 2월 17일 (일) 13:20 (KST)답변
조직표의 문제점은 알지만 한달은 너무 깁니다. 2008년 2월 17일 (일) 13:35 (KST)답변
북극펭귄님은 지금 자신이 위키백과에 익숙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보기엔 전혀 아닙니다. -- 피첼 2008년 2월 17일 (일) 18:19 (KST)답변
가입한지 21일 이상된 사용자에 투표자격을 주고 21일 째에는 200회에서 30일까지 1일 경과시 20회씩 필요 기여량을 차감하여 30일 경과한 사용자는 20회의 기여량이 필요한 것으로 고칩시다. 2008년 3월 3일 (월) 11:31 (KST)답변

기간의 유동화

3주, 1주와 같이 딱 잘라 정하기 보다는 마지막 투표나 의견 제시에서 n일 후로 바꾸었으면 합니다. 더이상 투표할 사람도 없는데 시간이 남았다는 이유로 계속되는 것이나, 시간이 모자라서 필요한 말을 못하게 되는 것이나 모두 비효율적이고 불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퇴프 2008년 3월 2일 (일) 04:57 (KST)답변

본인 동의 생략

방금 본문서에서 본인의 동의를 구하는 과정이 생략되는 편집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추천 받은 사람이 원하지 않는 투표를 항상 감시할 수는 없으므로 이 과정에서 본인이 원하지 않는 투표에서 원하지 않은 의견을 받을 가능성을 제기합니다. 본인이 원하지 않는 선거는 시작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퇴프 2008년 3월 8일 (토) 21:56 (KST)답변

항상 감시할 수는 있습니다?? 왜냐하면 sitenotice에 관리자 선정에 대한 공지가 뜨기 때문이죠. 원치 않는 의견은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것으로, 특별히 관리자 선정의 경우를 특별히 취급해야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Kjoonlee 2008년 3월 8일 (토) 21:57 (KST)답변
본인이 원하지 않는 선거는 중단할 수 있는 것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Kjoonlee 2008년 3월 8일 (토) 21:59 (KST)답변
매일 sitenotice를 볼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관리자 선정을 특별히 두는 것은 '개인'에 대한 의견을 표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퇴프 2008년 3월 8일 (토) 22:09 (KST)답변
매일 못 보더라도 쿠키가 리셋되거나 새 sitenotice가 뜨면 반드시(?) 보게 됩니다. 관리자 추천을 받을 사람이라면 아마 자주 들어오는 사람이니 매일(?) 볼 가능성은 더 높겠고요. 뒷부분 말씀은 어떤 뜻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Kjoonlee 2008년 3월 9일 (일) 04:48 (KST)답변

다중 계정 또는 사칭 계정이 농후하게 의심되는 사용자에 대한 선거권 제한 조항 삽입 제안.

현재 다중 계정을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또는 다중 계정을 사용하고 있다고 '충분히' 의심이 되는 사용자)의 투표에 대해 분쟁이 벌어졌었지요. 그래서 다음과 같은 조항을 추가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중 계정이나 사칭 계정을 사용하고 있다고 충분히 의심되는 사용자는 선거권을 제한한다. 단, 선거권을 제한할 때는 사용자들의 충분한 컨센서스에 의해 결정한다." --해피해피 2008년 3월 8일 (토) 22:41 (KST)답변

특정 사용자가 계속 이러한 행위를 벌이고 있다는 점을 볼 때,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기준이 애매하지는 않나 약간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BongGon 2008년 3월 8일 (토) 22:52 (KST)답변
다중 계정, 사칭 계정이라는 의심만 가지고 해당 사용자의 권리를 제한할 수는 없습니다. 해당 사용자를 분류하는 기준을 세우기 어렵다는게 제안에 찬성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 산들바람 2008년 3월 8일 (토) 22:55 (KST)답변
그러니까 '충분히' 의심되는 사용자라고 단서를 붙였으며, 또한 사용자들의 충분한 컨센서스를 얻어서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는데요. '충분히' 의심되는 사용자라고 하면, 사용자들에 의해 여러증거나 경로를 통해 입증이 되고 있다는 말입니다. --해피해피 2008년 3월 9일 (일) 19:17 (KST)답변
충분히라는 단어 역시 그 정도를 구분함에 있어 모호성을 띄고 있기는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의 등록된 사용자의 얼마가 동의하여야 충분한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인가에 관한 것이지요. 또한 한 사용자의 권리를 제한함에 있어서는 모든 경우를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여러 사용자가 잘못 된 정보를 진실이라 믿고 한 사용자를 의심한다면 그 사람은 충분히 의심되는 사용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 -- 산들바람 2008년 3월 9일 (일) 19:35 (KST)답변
엄청나게 애매합니다. 그리고 불필요. 다음과 같은 과정을 적용 할 수 있습니다.
다중 계정의 사용이 문제가 된다. → 그 사용자 자체가 상당히 문제덩어리다. (이게 아니라면 문제시될리가 없겠죠) → 차단 정책에 따라 차단 가능.
전 왜 위키백과 사용자들이 unypoly 다중계정이냐 아니냐에 집착해서 정작 그 사용자가 가진 문제에는 관심을 안두는지 궁금합니다. Unypoly 다중계정이 아니면 차단이 불가능한가요? -- 피첼 2008년 3월 15일 (토) 20:41 (KST)답변
컨센서스를 통한 제한을 하면 되지 않을까요..? --해피해피 2008년 3월 22일 (토) 21:20 (KST)답변

후보 문서 생성 잠금 적용

이전 토론에서 제안된 와일드카드 생성 잠금이 실제로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MediaWiki:Titleblacklist) (현재 테스트 목적으로 관리자 선거의 모든 하위문서가 준보호 잠금되어 있습니다. 로그아웃해서 확인해 보세요.)

이에 따라 관리자만이 선거 문서가 생성 가능하도록 정식 반영함과 동시에, 이에 맞게 절차를 수정할 것을 제안합니다.

-- 피첼 2008년 3월 22일 (토) 20:10 (KST)답변

 일단 찬성 중재위원회가 발족되고 나면 관리자가 같은 관리자가 될 사람의 선거를 담당해야만 하는 상황에 변동이 올 수도 있지만, 어쨌든 현재로서는 이게 최선의 방법인 것 같군요. 관리자가 (고의든 아니든) 직무를 유기하는 상황이 문제인데, 백:선거에서 선거를 시작하고 나중에 특정판 이동을 하는 방식을 쓰면 되겠지요 뭐.
여기부터는 위키백과토론:관리자 요청이나 사랑방에서 다루어야 할 사안이긴 한데, 이렇게 되면 선거 개시 요청까지 관리자에게 해야 하므로 관리자 요청의 분할이 더더욱 절실해지는군요.--dus|Adrenalin 2008년 3월 22일 (토) 20:13 (KST)답변
 의견 특정판 이동은 불가능합니다. 직무유기에 관해서는.. 글쎄요 그 문제가 그렇게 심한가요? -- 피첼 2008년 3월 22일 (토) 20:31 (KST)답변
다른 토론에서는 이론적인 가능성에도 신중해야 한다고 하시던 분이 여기선 갑자기 왜 이러시는지요 :| 물론 그 사안과 이건 상당한 격의 차이가 있다는 점은 압니다만.
당장 올해만 해도 1주일 넘도록 관리자 요청이 방치된 경우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며, 모든 사용자에게는 관리자로 뽑힐 권리가 있으니 최대한 침해되지 않도록 배려해야 합니다. 작은 혼란을 막기 위해 기본적 권리를 유보하지 말자구요. --dus|Adrenalin 2008년 3월 22일 (토) 21:18 (KST)답변
죄송합니다. dus님 의견의 앞 부분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지금 신중하지 않은 판단을 하고 있나요? 저 직무유기에 관한 질문은 제가 지금까지 관리자 직무유기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고 별로 의식해본 적이 없어 그 정도로 심한 문제인지 정말로 모르기 때문에 나온 말이었습니다. -- 피첼 2008년 3월 22일 (토) 21:24 (KST)답변
위키백과토론:체크유저 이야기였습니다.
지금까지야 문서 삭제나 반달 대응 정도니 일반 사용자들이 귀찮을 뿐이었지만, 관리자에게 투표장을 여는 '열쇠'를 맡겼다가 이런 일이 또 생기면 관리자 후보가 1주일씩 선거도 못 열고 기다리다 열받아 때려치는 상황이 충분히 그려져서 지적해 봤습니다. 제가 너무 예민한 건가요? --dus|Adrenalin 2008년 3월 22일 (토) 21:32 (KST)답변
 일단 찬성 Dus2000님께서 관리자분들이 직무유기를 한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사실 그런 측면도 있을 수는 있어요. 하지만 적어도 제 입장에서 말하자면 제가 관리자 요청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는 경우는 대체로 제가 혹시나 손을 댔다가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는 손쉽게 손 댔다가 다른 관리자분들이나 혹은 사용자들에게 핀잔을 들을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그런것이고요... 사실 소소한 관리자 요청이나 삭제 요청 등은 지금도 잘 처리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관리자 선거 요청이 현실화된다고 할 때, 다른 일보다 더 빠른 처리를 하면 되니 큰 걱정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BongGon 2008년 3월 22일 (토) 23:09 (KST)답변
제가 말한 건 단순히 한두 요청의 우선순위가 밀린 정도가 아니라 모든 요청이 아무런 관리자의 개입 없이 쌓여가는 상황입니다. 이 정도가 아니면 직무유기란 극단적 표현은 저도 안 씁니다 ㅇㅅㅇ 물론 요즘은 그런 공백사태는 별로 없지만 언제 또 그렇게 될 지는 아무도 모른다는게 문제입니다. --dus|Adrenalin 2008년 3월 22일 (토) 23:29 (KST)답변
이번에 관리자 선거가 추가로 더 있었고 당선자도 더 나오게 되기 때문에,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BongGon 2008년 3월 22일 (토) 23:35 (KST)답변
반영하였으며, 거기에 맞춰 이 지침의 내용을 일부 수정하였습니다.
오프토픽입니다만, 관리자는 무언가의 의무를 갖는 직책이 아닙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누군가를 위키백과에 참가시킬 의무는 없습니다. 우린 전부 위키백과가 '좋아서' 여기 참가하고 있는 거지 어떠한 강제적인 의무감을 가지고 참가하고 있지 않습니다. 관리자 요청의 지연이 문제가 된다면 관리자 몇명 빠져도 아무 문제가 없을 정도로 관리자를 많이 뽑으면 됩니다. 정 답답하다면 스스로 관리자에 입후보하면 됩니다 이 중 그 무엇도 할 수 없다면 그 사용자에게는 관리자를 탓할 자격이 없습니다. -- 피첼 2008년 3월 27일 (목) 19:15 (KST)답변
관리자가 자기 자신이 연관된 일에 권한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다른 언어판에서는 규칙이고 한국어판에서도 일종의 불문율인데, 여기서 '자신이 추천한 선거는 직접 개시한다'는 예외를 꼭 주어야 할까요? 금지는 하지 않더라도 언급할 필요 역시 없다고 봅니다. 빼죠.
ps(오프토픽에 대해). 아니오, 하나 더 있죠. 쓰라고 준 권한을 안 쓰는 관리자에게서 권한을 돌려받는 것. --dus|Adrenalin 2008년 3월 28일 (금) 12:44 (KST)답변
저에게는 dus님의 말씀이 편집을 안하는 사용자는 차단하자는 소리와 별 다를 점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관리자 권한에 대한 생각 자체가 다른 것 같군요. -- 피첼 2008년 3월 28일 (금) 23:24 (KST)답변
두 분의 말씀 모두 타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메타 페이지에서의 관리자의 지위에 관한 철학 가운데 Adminship is no important thing과 Adminship is an important duty 가 대립하듯이요. --Hun99 2008년 3월 28일 (금) 23:28 (KST)답변

선거가 아닌 선출

안녕하세요, 모든 것에 투표하지는 마세요 (Don't vote on everything). 투표는 사악한 것 (Polls are evil), 위키백과는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등의 논리에 따라, 관리자 선출은 선거보다는 토론에 비중을 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본 문서를 위키백과:관리자 선출로 이동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참고로 영문판에서는 request for adminship, 관리자 권한 신청을 제목으로 쓰고 있습니다.) --Kjoonlee 2007년 10월 6일 (토) 16:02 (KST)답변

위키백과토론:관리자 선거에서 복사해왔습니다.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19:08 (KST)답변

또한 위키백과의 관리자 선출도 총의(general consensus)에 따라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현재는 위키백과:관리자 선거 관련 문서도 장기적으로는 위키백과:관리자 선출등으로 개명할 것을 건의합니다. --Kjoonlee 2008년 4월 22일 (화) 01:16 (KST)답변

위키백과토론:총의에서 복사해왔습니다.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19:08 (KST)답변

m:투표는 사악한 것 한국어 번역도 있습니다.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19:10 (KST)답변

물론 기존의 투표에 의한 선출 제도에 대해 반대하신다면, 그에 대한 대안도 당연히 있으실텐데요. 대안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일반 문서에서 토론하듯 선출 과정 전체를 그렇게 해야된다고 보시는지요? BongGon 2008년 5월 3일 (토) 21:44 (KST)답변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을 적어보자면...

  1. 선거가 아닌 선출로 모든 명칭을 대체
  2. 선출 페이지에서 찬반은 계속 사용하되 투표가 아닌 의견 표명으로 대체
  3. 의견이 없는 무조건적 찬성이나 반대는 제외
  4. “전에 내 의견에 반대했으니까”라거나 “공정사용에 반대하므로” 등 좋지 못한 이유는 제외

...이 정도가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22:21 (KST)답변

좀 더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의견 수(이것은 편의상 표로 불더로 좋겠습니다)를 집계하는 것이 아니라 이유의 수를 집계하는 수도 있겠습니다. 매우 어려울지도 모르겠지만 이것은 꼭두각시를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22:24 (KST)답변

나름대로 좋은 대안을 가지고 계시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여태까지 실시된 선거 제도를 한꺼번에 바꿀 수는 없는 만큼, 다른 사용자들의 의견을 들어가며 점진적으로 바꿔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BongGon 2008년 5월 3일 (토) 22:25 (KST)답변
명칭만이라도 우선 바꾸면 안될까요..?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22:26 (KST)답변
선거와 선출은 둘다 election의 번역어인데요, 비슷한 의미라면 선출로 바꿀 이유가 크게 없다고 봅니다.--Hun99 2008년 5월 3일 (토) 22:29 (KST)답변
그래도 선거는 표를 집계하는 느낌이고.. 선출은 아니지 않나요? 그렇다면 관리자 선정은 어떻습니까?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22:31 (KST)답변
명칭은 현재의 시스템을 반영해야겠지요. 현재 절차 상으로는 독어, 중국어, 일본어 위키 등과 같이 선거와 같은 형식으로 치루어지고 있습니다. 영어, 불어 위키의 방식으로 변경되지 않는다면, 현재 한국어 위키백과의 절차는 선거라는 명칭으로 잘 표현됩니다. 명칭을 바꾸려면 절차를 바꾼 연후이어야 합니다. --Hun99 2008년 5월 3일 (토) 22:37 (KST)답변
선정을 투표로 할 수도 있는 것 아닐까요? --Kjoonlee 2008년 5월 3일 (토) 22:56 (KST)답변
한국어 단어를 가지고 영어 사전을 쓰는 게 꺼림직 하지만 (의미전달을 위해) 선정은 selection의 의미가 다소 강합니다. 선거와 선출은 상당히 가깝고, 선정은 선거와는 좀 멀지요.--Hun99 2008년 5월 3일 (토) 23:00 (KST)답변
선거와 선출이 비슷하다곤 해도, 선출이 선거와 100% 똑같은 것은 아니며 위키백과의 관리자 선정 절차는 절대로 선거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기에 명칭의 변경을 강력히 건의합니다. 지금의 선정 절차도 일반적인 의미의 다수결인 선거는 아니므로 선출로 해도 좋지 않을까요? --Kjoonlee 2008년 5월 4일 (일) 00:01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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