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좋은 글 후보/묘호

묘호

기준

  1. 잘 쓰여졌는가: 문단과 배치가 명료한가, 편집 지침, 특히 문서를 요약한 초록 부분이 충족되어 있는가?
  2.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가: 필요한 곳에 출처가 잘 제공, 인용되어 있는가?
  3. 명백한가: 불필요한 세부 부분이 없이 본래의 주제로 이루어져 있는가?
  4. 중립적인가: 특정한 경향이 없이 공정하게 중립성을 지키고 있는가?
  5. 안정적인가: 주요한 부분이 계속 바뀌지 않는가?
  6. 그림: 가능한한 관련된 삽화가 충실히 제공되어 있으며, 저작권에 문제가 없는가?

의견

 의견
  • "묘호(廟號)는 중국, 한국, 베트남 등 동양의 봉건 왕조 국가에서 황제 또는 국왕과 같은 군주에게만 붙인 명칭으로 원래는 태묘(太廟, 또는 종묘)에서 군주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낼 때 사용되는 칭호이다."- 다른 사전을 찾아보니 '황제나 왕이 죽은 뒤 종묘(宗廟)에 신위(神位)를 모실 때 붙이는 호(號). '정도로 요약되더라고요. 그런데 이 문장에서는 '죽은 군주'라는 사실이 한눈에 확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러니 이 부분이 한 문장으로 잘 드러났으면 좋겠습니다. 저 앞문장과 "원래는~" 이 문장과는 마침표로 서로 분리하고요.
  • 문서 전체가 '역사'/'변질과 남발'로 크게 나뉘어 있는데, 개요는 정반대로 '중국 역사-변질'/'한국 역사-변질'로 떨어져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개요는 문서 전체를 흐름대로 요약하는 성질이 강합니다. 개요 문단을 '중국-한국 역사/ 변질'쪽으로 맞춰 주었으면 합니다. 쉽게 말해서 "또한 후대 왕조에~"문장과 "조선에 이르러서는" 문장을 붙이고, 개요 두번째 문단에 있는 한국 역사 부분을 첫 문단에 옮겨주세요.
  • 또한 개요 문단 옆자리가 휑한데 혹시 사진 자료 없을까요? 명나라에서 한국에 내린 묘호 문서라거나.--Reiro (토론) 2014년 11월 4일 (화) 17:32 (KST)[답변]
사진은 어쩔 수 없습니다. 각 나라의 종묘들을 주욱 보여줬는데 어느 하나만 대표적으로 보여줄 순 없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11월 4일 (화) 17:58 (KST)[답변]
그리고 개요 부분도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중국과 한국에서의 묘호 역사가 서로 다른데 그걸 섞어버리면 오히려 혼란이 올수 있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11월 4일 (화) 18:00 (KST)[답변]
그럼 중국어판처럼 각 나라마다, 묘호를 어떻게 부르는지 틀을 넣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설명도 되고, 공간도 채우고.
편집하는 방식이야 차이가 있겠다만, 아래 내용이 역사/폐단 순으로 이어지니 개요도 맞춰야 일관성이 생기지 않을까요. 뭐랄까, 지금 떨어뜨려 놓으니 개요와 아래 내용 흐름이 따로따로 노는 느낌이 강합니다. --Reiro (토론) 2014년 11월 6일 (목) 15:05 (KST)[답변]
그 다른 언어마다 부르는 방법을 쓴 틀은 고려해서 적용해 보겠습니다. 그러나 개요에서 역사와 폐단, 남발도 마찬가지로 본문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따로 논다는 느낌이 별로 안 드는데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11월 6일 (목) 16:06 (KST)[답변]
제 말은 본문에서는 역사/ 폐단 이렇게 나뉘어 있는데 개요에서는 '중국 (역사,폐단)/한국 (역사, 폐단)으로 나뉘어 있어 구성이 너무 다르다는 말입니다. --Reiro (토론) 2014년 11월 7일 (금) 11:16 (KST)[답변]
그럼 뭐 개요에서 폐단 언급한 부분은 같은 문단에서 서술하겠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11월 7일 (금) 11:30 (KST)[답변]
 찬성 --twotwo2019 (토론) 2014년 11월 16일 (일) 10:08 (KST)[답변]
 의견 삽화가 좀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11월 18일 (화) 20:35 (KST)[답변]
이미 위에서도 얘기했듯 삽화 건은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묘호라는 주제와 어울리는 삽화가 몇 안되거든요. 어울리는 삽화가 있다면 오히려 추천해주세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11월 19일 (수) 04:13 (KST)[답변]
 질문 참고 자료의 박영규는 비전문가로 알고 있는데, 해당 자료가 반영/인용된 내용은 솎아야 하지 않을까요?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14년 11월 18일 (화) 20:36 (KST)[답변]
제가 알기론 학사는 다른 전공이었지만 석사는 역사학으로 받은 것으로 아는데... 일단 좀더 뒤져보고 아니라면 도려내겠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11월 19일 (수) 04:16 (KST)[답변]
비전문가의 책을 인용한 것에 더해서, 해당 내용이 문단 전체의 주제에 그리 잘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근거가 제대로 적히지 않은 '개인적인 평가주장'이기도 하고요. 해당 부분이 대폭 수정되거나 삭제되는 조건으로  찬성합니다. --자연머리 (토론) 2014년 11월 21일 (금) 13:36 (KST)[답변]
살펴보니 사학 전공이 아니네요. 해당 부분 처리했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11월 24일 (월) 08:17 (KST)[답변]
 찬성--분당선M (토론) 2014년 11월 26일 (수) 08:58 (KST)[답변]
 의견
1. 이전에도 짚은 부분이지만 맨 첫문장 "묘호(廟號)는 중국, 한국, 베트남 등 동양의 봉건 왕조 국가에서 황제 또는 국왕과 같은 군주에게만 붙인 칭호로 군주가 승하한 뒤 태묘(太廟, 또는 종묘)에서 군주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낼 때 사용되었다."를 간결하게 "묘호(廟號)는 중국, 한국, 베트남 등 동양의 봉건 왕조 국가에서, 죽은 황제 또는 국왕과 같은 군주에게만 붙인 칭호다. 태묘(太廟, 또는 종묘)에서 군주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낼 때 사용되었다." 이렇게 한 눈에 들어올 수 있게 문장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2. '구성과 원칙'문단에서, 종호가 무엇인지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시자는 '군주의 치세를 나타내는 글자'라 되어있는데, 종호는 무엇인가요?
3. " 본래 묘호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에는 단지 재위하여 나라를 다스렸다고 받는 것이 아니라 국가에 특별한 공덕을 남겨 억조창생이 모두 그 공을 치하하고 우러러볼 때 비로소 태묘에 봉안하고 올린 호칭이었으므로, 나라를 다스린 군주 가운데서도 소수만이 받을 수 있던 영예로운 칭호였다" - 빗금친 부분은 뭔가 대상을 찬미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냥 빼도 될 것 같고, 써야 한다면 출처를 확실히 밝혀 따옴표 넣고 하거나 '~에 따르면'이라는 표현을 넣어 주세요.
4. '중국 문단에서 "묘호는 개국 시조와 시조의 선조(4대조 또는 6대조)에게 조를 사용하는 것은 기본적인 용법이며, 대체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뒤를 이은 군주들은 종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후한을 건국하여 사실상 한나라를 재건국한 광무제(세조), 몽골 제국을 재편하여 원나라를 건국한 쿠빌라이(세조) 등이 개국 군주에 버금가는 특수한 사례에 해당한다." 이 부분 출처 부탁합니다.
5. '결정과정' 문단은 역사 문단보다는 '구성과 원칙' 문단에 더 어울리지 않을까요.
6. '변질과 남발' 문단에서 "후대에 이르면서~"이 문단부터 아래 4문단에 출처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 아래에서 가장 가까운 출처가 37번인데, 혹시 그 내용 모두 37번에서 나왔나요?--Reiro (토론) 2014년 11월 27일 (목) 16:01 (KST)[답변]
1번과 2번은 이미 그 문단 안에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다시 읽으세요. 문장이 길지도 않은데 구태여 나눠서 무엇하겠습니까.
3,4번은 수정하고, 5번은 그냥 그대로 두겠습니다. 결정 과정은 어쨌건 조선 시대 한정인데 구성과 원칙 문단은 포괄적입니다.
6번은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다시 일일이 출처를 언급할 이유는 없죠. -- S.H.Yoon · 기여 · F.A. 2014년 11월 28일 (금) 14:52 (KST)[답변]
잠깐만요. 억조창생 운운하는게 대상을 찬미한다고요? 보시면 알겠지만 중국 사이트에서 인용된 겁니다. 중립성의 강박에 또 사로잡히시는군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11월 28일 (금) 15:02 (KST)[답변]
1.두산백과, 시사상식사전의 묘호 역시 첫 문장은 되도록 짧게 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첫문장 길다고 좋은 글 못된다, 이건 아니지만 '문장은 짧을수록 좋다'는 옛말에 따라 줄이는 게 더 낫지 않을지 싶습니다.
2.제 말은 시자의 경우 ' 군주의 치세를 나타내는 글자인 시자'처럼 딱 나와 있는데 종호는 그렇지 않다는 말입니다.
3. "마지막으로 ‘새롭게 일어나면 조, 계승하면 종’(入承曰祖 繼承曰宗)이라는 원칙을 더하여 적용하였다." 묘호문서에 있는 다른 문장입니다. 중간에 작은따옴표가 있지요. 이처럼 인용문이라면 (그것도 단순 설명을 넘어선 수사가 추가된 경우면 더더욱) 따옴표를 붙이거나 원전을 밝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슨 표현 가지고 이러냐 이러지만 다른 출처에서는 또다른 표현으로 묘호를 설명하니, 원저를 밝혀두면 나중에 참고하는데도 좋지요.
3.1 아 잠깐만요. 7번 출처 자세히 보니 사이트 회원이 작성한 것 같은데, 원전이나 그런 것 없을까요. 사이트 보니 무슨 ppt 같은 것도 올라오고 있습니다. 해피캠퍼스 비슷한 곳 같네요.
5. 그럼 조선 쪽 아래에 부부문단으로 옮겨 주셨으면 합니다. 갑자기 베트남 아래에 있으니 헷갈리는 면도 있어서요.--Reiro (토론) 2014년 11월 30일 (일) 14:11 (KST)[답변]
문장 구조는 제 생각과 다릅니다. 그건 동의 못하네요. 길면 모르겠지만 적정한 길이라고 봅니다. 첫문장 길다고 좋은 글 못되는거 아니죠. 그럼 패스.
종호에 조나 종 중 하나를 정한다가 정의입니다. 그걸 뭐 어떻게 더 설명하나요.
인용문까지 적으라는 건가요? 페이지 폼으로 있습니까? 그리고 원전에 대해 설명이 없는데 원전까지 뒤지라 하시는건 과도합니다.
그것 역시 불가합니다. 중국, 한국으로 지정했는데 따로 조선 소소문단 만들고 결정 과정 소소소문단 만들수 없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11월 30일 (일) 17:27 (KST)[답변]
2. 그건 특징이죠. 혹시 '묘호 뒤에 붙는 명칭'이 정의라면, 그렇게라도 언급해 주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3. 원출처를 모르면 당연히 신뢰성이 떨어질 수밖에요. 이전에 AKB48도 원 출처 일본어판 사용자들이 이상하게 해석해서, 한국어판 번역본도 좋은 글 떨어진 선례가 있는데 말입니다. 그 7번 출처, 아무 문장이나 하나 긁어서 구글 검색해봤는데 다들 원출처는 모르겠다네요. 회원작성이라고만 되어있고.[1] 그럼 쓰기가 힘들죠. 아쉬운 건 알겠는데 제가 그거 지적했다고 '페이지는 폼으로 있냐'는 말을 들으니 토론하기도 무서워지네요. 어디 말이나 꺼내겠습니까.
5. 그러니까 '국가별'로 나뉜 역사에서 뜬금없이 '과정'이 동등한 위치에 놓여있으니 어색하다는 겁니다.--Reiro (토론) 2014년 12월 1일 (월) 11:19 (KST)[답변]
특징이라뇨. 그 둘 중 하나에서 정하는 건데요. 명칭? 뭐 칭호? 이미 묘호에서 설명 가능한데 거기서 또 그 둘 중 하나를 뜻한다 이상의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원전이 안 쓰여져있다고 해서 이젠 뭐 원전을 뒤져보라네요. 무섭게 일일이 빨간펜 들고 문장 짧다 길다 운운하시는 분보다야 덜 무섭죠.
그것도 별수 없다고 했습니다. 결정 과정의 예를 보여준 것이지요. 이거 하나만 달랑 그렇다고 한국 - 조선 - 결정 과정 이렇게 일일이 나눌 수 없습니다. 한국 바로 밑의 결정 과정이면 모를까. 말하시는 거라면 중국은 더 골치 아픕니다. 진, 한, 삼국시대, 수당, 명, 청, 이민족 왕조 소문단 이렇게 7개 만들고 한국도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3문단 만들까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12월 1일 (월) 14:23 (KST)[답변]
이 문서 덕분에 묘호 관련 내용을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훌륭한 글인데, '결정 과정' 문단의 위치가 이상해 보입니다. 아마도 "한국-베트남-(한국의)결정과정" 식으로 서술되어 있어서 흐름이 끊어지는 것 같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4년 12월 21일 (일) 02:47 (KST)[답변]
 완료 한국 문단에다 소문단으로 이동시켰습니다. -- S.H.Yoon · 기여 · F.A. 2014년 12월 21일 (일) 02:59 (KST)[답변]
의견 더 없나요? -- S.H.Yoon · 기여 · F.A. 2014년 12월 31일 (수) 10:48 (KST)[답변]
 찬성 그동안의 토론으로 글이 다듬어졌다고 봅니다.--콩가루 · 토론 2014년 12월 31일 (수) 14:11 (KST)[답변]
 찬성 --천리주단기 (토론) 2015년 1월 1일 (목) 07:20 (KST)[답변]
 찬성 --Neoalpha (토론) 2015년 1월 2일 (금) 10:34 (KST)[답변]

  선정하겠습니다. — Revi 2015년 1월 2일 (금) 15:03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