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중재위원회/의사록/2013년 8월

8월

업무 분할

사실 전에는 중재위원회 내에서 또 다시 부서식으로 분할 하는 것에 반대해왔지만, 이 참에 능률적인 일처리를 위해서 기초 단계를 나누고, 결정문과 같은 것은 전원합의체로 하는 방향으로 가는것이 어떤가 합니다. 가령 중재는 7인이 모두 참여하되 다른 분야는 나누어서 4명은 차단(제한) 재심의를, 3명은 중재에 대한 재심의 접수 여부를 다루는게 어떨까요, 두 분야 어느 곳에서도 접수 이후 최종 결정은 7인이 모두 함께하는겁니다. --토트 2013년 7월 15일 (월) 09:13 (KST)[답변]

토트님의 의견에 큰 이견은 없습니다. 다만 현재와 같이 중재위원회가 조금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서는 업무를 분할하여 담당하는 방법이 효과적으로 작동할지, 그 부분에 대하여서는 조금 걱정스럽습니다. --Sotiale (토론) 2013년 7월 17일 (수) 17:43 (KST)[답변]
다음 회기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의견들을 모아서 미리 준비해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 --토트 2013년 7월 18일 (목) 12:16 (KST)[답변]
토트님의 제안은 일단 재심의 분야에서의 분할만을 의미하는 것인가요? --Sotiale (토론) 2013년 7월 18일 (목) 12:52 (KST)[답변]
중재안에 대한 재심의는 여태까지 한번도 들어온적이 없었기 때문에 사실 무의미할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분할의 기준을 여러가지가 될 수 있습니다. 중재위원분들의 생각을 들어봐야죠. --토트 2013년 7월 19일 (금) 20:47 (KST)[답변]
중재위원 대체 인력이 충분하다면 업무 분담이 효과적일 수 있겠지만 재심의 담당 중재위원에 대한 기피 또는 담당 중재위원이 활동하고 있지 않을 상태라면 현재와 같이 중재가 중단되거나 늘어지는 현상이 이중으로 발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천리주단기 (토론) 2013년 7월 22일 (월) 20:33 (KST)[답변]
어떤 기준으로 분업을 하면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누가 뭐뭐를 한다고 정하면 경우에 따라서는 일처리만 복잡해질 것 같아서요. (개인적으로는 아예 중재위원 수를 줄이는 게 능률적인 중재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건 제도 자체의 문제이므로) --Hijin6908(토론) 2013년 7월 19일 (금) 21:30 (KST)[답변]
최소한으로 줄이면 5명이 되겠습니다만, 그러면 누군가 사퇴하거나 비활동 중재위원이 되는 경우 곧 바로 휴정해야합니다. --토트 2013년 7월 19일 (금) 21:44 (KST)[답변]
아니 제가 괄호에서 말씀드린 건 전체 제도의 개정인데 이건 여기서는 관계없는 문제입니다...아예 3명으로 줄이자는 이야기거든요. --Hijin6908(토론) 2013년 7월 20일 (토) 22:07 (KST)[답변]
그러면 너무 권력 집중화가 되지 않나요? 게다가 현재 중재위원회에 회의감을 갖는 사람들은 중재위원이 많아서가 아니라 중재위원회가 여론을 파악하지 못하고 총의를 소홀이 다룬다 라는 비판이 주를 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토트 2013년 7월 21일 (일) 03:53 (KST)[답변]
3인은 적은 인원이 아닐까요? 토트님 말씀대로 3인이라면 공동체의 더 많은 의견을 수렴하는 데에 다소 부족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Sotiale (토론) 2013년 7월 22일 (월) 17:33 (KST)[답변]
중재위원 숫자는 5인이 적당하지만, 중도 사퇴나 장기간 비활동 등을 고려하여 2명을 추가로 선출하여 현재처럼 7인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3명이라면 너무 적어서 소수에게 권한이 집중될 우려가 있고 공동체로부터 동의를 얻기도 어려워질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처럼 5인 + 2인 = 7인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7월 23일 (화) 00:05 (KST)[답변]
중재위원 업무 분할은 언젠가는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 중재위원 중 1인이 중도 사퇴하여 6인에 불과한 시점에서, 업무를 분할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앞으로 중재위원회가 규모가 커져서 9인, 11인, 15인 등 인원 수가 많아진다면, 그 때는 중재위원회 내부에 소위원회를 두는 방식으로 업무를 분할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지금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7월 23일 (화) 00:09 (KST)[답변]
업무 분할은 회의적입니다. 그보다는 돌아가면서 사건 개요를 조사하는 식으로 업무 분담을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이강철 (토론) 2013년 7월 24일 (수) 22:21 (KST)[답변]

요청 서식에 기존에 어떤 분쟁 해결 단계를 밟았는가 서술할 것을 명시화

현 중재 요청 서식에 기존에 어떤 분쟁 해결 단계를 밟았는가 쓰도록 하는 것이 어떨까요? 중재위원회에서 일이리 찾아볼 필요 없이 그것 만으로 해당 분쟁이 마지막 단계인가 아닌가 파악하기 쉽게 말입니다. 접수/기각 여부 단계에 걸리는 시간을 매우 단축할 수 있을 거라 기대됩니다. --토트 2013년 7월 22일 (월) 17:21 (KST)[답변]

이런 생각을 못 했네요.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해결 절차를 밟지 않았음을 요청을 작성하면서 알게 되면 해당 절차를 밟도록 유도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단계에 해당하는 것을 링크로 제시할 수 있도록 하면 될 것 같습니다. --Sotiale (토론) 2013년 7월 22일 (월) 17:30 (KST)[답변]
그렇다면 요청자가 확인하게 해야할 사전 분쟁 해결 단계로 무엇을 물어볼 수 있을까요? 위키백과:의견 요청이야 공통적 사안으로 취급할 수 있다지만, 문서 보호요청이나 사용자 관리 요청과 같은 관리자 요청은 때에 따라 거쳐야만 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 않나요? 위키백과:조정은 현재 도입에 대한 의견을 묻고 있으니 아직 넣기엔 부적절하구요. 또 무엇이 있을까요? --토트 2013년 7월 22일 (월) 17:36 (KST)[답변]
처음 생각할 때에는 몇 단계에 무슨 토론 제시와 같은 방식을 생각하고 어떠한 것이 어떠한 것이라고 명시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경우에 따라서 어떤 요청과 어떤 토론이라는 점들이 사용자마자 다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어떤 것은 어떠한 단계이므로 이 해당 단계의 요청인지를 요구하는 방식의 제 생각은 적용이 힘들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서 토트님은 어떤 방식의 토론 제시를 생각하셨는지 질문을 드려도 될까요? 사관이나 문관 요청은 말씀하신 대로 때에 따라 다르므로 넣을 수도, 넣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볼 만한 것은 사용자 토론란에서의 토론, 휴전을 시도한 것도 넓은 의미에서 요소로 고려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자 토론란에서의 토론은 그렇다 치지만 휴전과 같은 경우는 고려하기도 모호하기도 해서 빼야될 것 같지만요. --Sotiale (토론) 2013년 7월 22일 (월) 17:45 (KST)[답변]
이미 '사건 개요 문단'에 기존의 어떤 토론이 있었는지 적도록 유도는 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요청자들이 그냥 분쟁이 일어났던 토론만 내부고리로 다시더라구요. 그래서 사전에 어떤 분쟁 해결 절차를 밟았는지 간략 목록식으로 나타낼 수 있게 문단을 하나 더 신설함이 어떤가 합니다. 가령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물론 표를 이용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면 융통적으로 조정하기 너무 어려워지는 단점이 있으니 말입니다. --토트 2013년 7월 22일 (월) 17:52 (KST)[답변]
일단 토트님이 예시한 형태로 중재 요청 문서에 적도록 하고 사안별로 충분한 해결 과정을 거쳤는지를 중재위원들이 검토하여 판단하는 것이 괜찮겠네요. 분쟁 해결 단계를 명확하게 규정하기 힘들다면요. --천리주단기 (토론) 2013년 7월 22일 (월) 20:30 (KST)[답변]
아, 토트님 의견은 단계에 해당하는 토론의 제시가 아니라 존재하는 토론을 기입하는 방식을 말씀하신 것이로군요. 없는 토론은 비워두도록 하면 되겠습니다. --Sotiale (토론) 2013년 7월 22일 (월) 21:31 (KST)[답변]
절충 형식입니다. 일단은 양식에 저 4가지(분쟁해결단계, 이 토론에 따라 몇가지 더 추가 될지도 모르는)와 그 옆에 빈칸들을 제시해두고 거기에 토론 내부 고리를 넣도록 하며, 없는 토론은 비우도록 하는 겁니다. --토트 2013년 7월 23일 (화) 02:49 (KST)[답변]
아주 좋은 제안입니다. 이 제안에 찬성합니다. 중재을 요청하기 전에 사전에 충분한 분쟁 해결 과정을 거쳤는지, 신청자가 직접 기입하도록 하는 칸을 하나 추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칸은 너무 복잡하게 세분화할 필요는 없고, 그냥 한 개 칸으로 간략히 만들어서 자유롭게 기입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7월 23일 (화) 00:12 (KST)[답변]
저러한 방식을 도입하는데 찬성합니다. 다만, 세부 형식은 좀 더 고민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3년 7월 24일 (수) 22:26 (KST)[답변]

사용자:이형주의 차단 재검토 요청

중재위원회 메일링 리스트로 이형주님의 차단 재검토 요청이 8월 16일 등록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메일링 리스트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형주님께서 제가 관련된 관리자로 해석될 여지가 있는 말씀을 남겨주셨기 때문에 중재위원회의 판단이 있기 전까지는 제 의견을 내지 않겠습니다. --Sotiale (토론) 2013년 8월 18일 (일) 10:10 (KST)[답변]

예, 메일링 리스트에 올라온 내용을 읽어보았습니다. 검토해 보겠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8월 20일 (화) 01:55 (KST)[답변]
현재로써는 차단 재검토 부분에 대해서는 논할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래대로라면 6월 23일에 시작된 차단은 7월 23일에 종료되었어야 했으나, 해당 기간 중에 차단 회피를 위한 다중 계정 사용이 확인되었고, 이형주님은 해당 사실을 인정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다중계정을 이유로 8월 3일에 무기한 차단이 되었습니다. 토론 문제로 인한 단기 차단과 별개로 실제 다중 계정으로 인한 무기한 차단은 7월 23일 또는 8월 3일에 개시된 상황입니다. 다중 계정 사용이라는 명백한 차단 사유로부터,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이라, 차단 재검토(사실상 차단 기간 단축)을 논하는 것은 시기 상조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사용자 이형주님은 관리자 분들에게 선처를 부탁해야할 입장인데, 관리자들을 독촉하는 행위를 하여, 해당 관리자 분들이 현 시점에서 차단 재검토를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히신 상태입니다. 다만, 본인의 사용자 토론란의 무기한 차단에 관한 건은 좀 더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3년 8월 21일 (수) 00:00 (KST)[답변]
현재 이형주 님에 대한 관리자들의 판단은 하나로 명확히 규정하기 어려운 상태로 보입니다. 각 관리자마다 서로 의견이 조금씩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무기한 차단하고 사용자 토론 페이지까지 차단하는 관리자가 있는 반면, 악의적 다중계정이 아니므로 단기간 차단 및 몇 가지 제한 조치를 취하는 정도로 해야 한다는 의견까지, 그 의견의 범위가 매우 넓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리자들끼리 토론을 통해 하나로 의견을 모으면 좋겠으나, 만약 그게 어렵다면 중재위원회에서 논의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생각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8월 21일 (수) 00:59 (KST)[답변]
이강철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차단재검토는 아직 이른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사용자의 토론페이지를 보니 8월 20일자로 Erio-h님에 의하여 무기한 차단되었고, Min's님도 이에 동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용자토론의 편집 제한에 대한 사안도 관리자의 몫으로 남겨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천리주단기 (토론) 2013년 8월 21일 (수) 11:53 (KST)[답변]
저도 이강철님과 천리주단기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중재위원회가 지나치게 이르게 관리자들의 결정에 개입하는 행동 자체가 신중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토트 2013년 8월 22일 (목) 23:32 (KST)[답변]

 거부(3인 거부, 1인 접수, 1인 기피). 접수 중재위원이 3명이 될수 없으므로, 기각합니다. --이강철 (토론) 2013년 8월 24일 (토) 23:07 (KST)[답변]

중재위원 사퇴

Sotiale님의 중재위원 사퇴로 중재위원의 수가 5인으로 축소된 상황에서 개인적으로 중재위원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보궐선거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현 시간부로 중재위원에서 사퇴합니다. --천리주단기 (토론) 2013년 8월 24일 (토) 17:57 (KST)[답변]

예, 여러 중재위원들이 중도 사퇴하게 되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재위원회의 정상적 운영을 바라는 천리주단기 님의 마음을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3년 8월 25일 (일) 03:36 (KST)[답변]
수고하셨습니다.. 중재위원회는 공식적으로 휴정상황입니다. --토트 2013년 8월 25일 (일) 21:19 (KST)[답변]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여 기대하겠습니다. --이강철 (토론) 2013년 8월 25일 (일) 22:52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