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함께 검토하기/요하네스 케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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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기여자:사용자:Salamander03
《평가》
1. 믿을 수 있는 높은 품질
닭살튀김의 의견 : 수고하셨습니다! 전반적으로는 내용이 아주 꼼꼼하네요. 영어판의 알찬 글을 번역해온 것인만큼 가장 중요한건 번역이 제대로 되었느냐겠지요. 어색한 문장이 눈에 많이 띄어서 앞부분만 약간 추려봤습니다.
개요
- "굴절 망원경의 성능을 향상시켜 개조(케플러식 망원경)했으며" "개조하여 성능을 향상시켰으며"라고 쓰는게 나을 것 같네요.
- "케플러는 천문학을 보편적 수리물리학의 한 갈래로 인식함으로써 고대의 물리학적 우주론의 전통을 바꾸었고, 그의 새로운 천문학을 이른바 "천체 물리학",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으로의 여행", "아리스토텔레스의 《천체에 관하여》의 보충"이라고 묘사했다" 여기에서 "그"라는 표현 때문에 문장이 약간 모호해보입니다. "자신"으로 바꾸는 것이 좋을듯.
초기 생애
- "불확실한 용병 일로 벌이를 했고" 앞 부분에 "보수가"를 추가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 "그는 또다른 천문학 현상, 1580년 월식"에서 "천문학 현상인 1580년 월식"으로
- "프톨레마이오스설과 코페르니쿠스설 둘 다를 배웠다" 둘 다는 빼는게 나을 듯
- "이론적으로나 신학적으로 두 관점 모두에서"를 "이론적인 관점과 신학적인 관점 모두에서"로
그라츠 (1594년 ~ 1600년)
- "이로써 고도로 숙련된 천문학자로서 케플러의"는 "이로써 케플러는 고도로 숙련된 천문학자로서의-"
- "이후 더 뒤의 연구들에서 세부적인 내용들은 수정할 작정이긴 했지만,"는 "이후 나중의 연구에서 세부적인 내용들을 수정할 작정이었지만"
- "값싸게 종이로 먼저 만들어 보라는 충고"는 "값싼 종이로 먼저 만들어 보라는 충고" 여담이지만 이 문단은 영어판의 알찬 글에는 볼 수 없는 에피소드 타입의 내용이군요. 흥미로움.
- 태어난 아이들은 "딸(수재너)"보다는 "딸 수재너"가 나을 것 같네요.
- "추가적으로 4개의 책을"에서 "추가적으로"를 "추가로"
- "흑점"보다는 "오점"이라는 표현이 많이 쓰일듯.
- "튀코의 천문대의 보다 정확한 데이터 없이"를 "튀코의 천문대의보다 정확한 데이터가 없었기에"로
--닭살튀김 (토론) 2009년 8월 17일 (월) 03:14 (KST)
- 네. 지적 감사드립니다. 하마터면 모르고 지나칠 뻔한 어색한 표현들을 찾아 주셨네요. :) 영어판에 없는 이야기는 한국어 서적(세이건 박사의 코스모스 한국어판)에서 참고한 겁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9년 8월 16일 (일) 18:57 (KST)
추가로 보완해야할 필요가 있는 문장입니다.
그라츠 (1594년 ~ 1600년)
- "지구가 ~ 있다고 가정한다면, ~ 결합하여 불확실한 체계를 확신할 수가 있었다" 이 부분은 약간 어색한 문장같네요. 원문을 참고하여 "그는 지구가 ~ 있다고 가정하여, ~ 결합한 이론적인 체계 (speculative system)를 확립하였다"로 고침.
- "많은 이론가들이 ~ 케플러 역시 저지른 것이다. 더군다나 ~ 관측값이 틀렸다는 것이었다" 부분은 책의 표현과 비슷한 것 같은데, 백과사전 항목의 서술로는 적절치 않아보여요. 다르게 표현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령 "많은 이론가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케플러 또한 ~ 오류를 저질렀다"와 같은 평서문 형식으로 말입니다. 다음 문단의 "종교적 불안"도 약간은 모호한 표현인데, 구체적으로 어떤 종교적 불안인지에 대해 설명을 넣으면 좋을 것 같아요.
튀코 브라헤와의 연구
- "《우주구조의 신비》에서의 이론"을 "《우주구조의 신비》의 이론"으로
- "이 작업에는 이후 2년의 시간이 걸린다"를 "이 작업에는 이후 2년의 시간이 걸렸다"로. 괄호 안의 부연 설명을 문장 사이에 끼워 넣어도 괜찮을 것 같네요.
다음은 전체적인 평가입니다. 검토 문서가 정식으로 출범하면 이 문서의 평가에 중점이 되는 것은 앞서 말한 번역이 제대로 되었는가와 더불어 추가로 들어간 한국어 서적 내용이 되겠네요. 한국어 주석은 부연 설명의 역할을 제대로 해주고 있다고 봅니다. 번역의 경우는 의미는 맞지만 문법상으로 어색한 표현을 지속적으로 수정해주면 좋을 것 같고, 한국어 주석은 표현에 있어서 백과사전에 맞지 않는 것을 수정해주는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이후의 지적은 직접 도와드리는 방식으로 이루어가려고 합니다. 케플러를 알찬 글로 만들어보아요! --닭살튀김 (토론) 2009년 8월 18일 (화) 15:36 (KST)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문서를 쓰고 기운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천문학을 전공했지만, 제 전공이 이 문서의 사실 관계를 파악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는 것 같지는 않네요. :D 현재 판에서 읽다가 걸리는 몇 가지 소소한 것들을 적어보겠습니다.
- 시볼드(Sebald), 잡스트(Jobst), 수재너(Susanna)는 독일식 이름 표기가 아닌 듯 합니다.
- “후원 제도로 이르는 중요한 길을 제공했다”는 말이 무슨 뜻인가요? 그 뒤로 케플러가 후원을 받기 쉬워졌다는 뜻인지, 아니면 케플러에 의해서 사회에서 후원 제도가 확립되었다는 뜻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코페르니쿠스의 부정확한 수치 데이터를 가져다 쓴” 사람은 튀코인가요? 튀코는 뛰어난 관측자인데 부정확한 데이터를 가져다 썼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불확실한 체계를 확신할 수가 있었다”는 표현은 다듬을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 “사회적·경제적인 문제들도 해결될 것이라는”는 그 시대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말처럼 들리는데, 케플러 개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란 말은 아닐까요?
- “케플러는 재정적 의무를 위해 충분한 돈을 손에 넣으려면”에서 재정적 의무가 무슨 뜻일까요?
- “사용된 관측 시차의 부족으로 인한 그 항성이 고정된 별의 영역에 있었다는 논쟁”이 무엇을 말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황실 금고에서의 임금이 세금 공제되었을 때 벌충해 주었다”는 말은 조금 납득이 안됩니다. 혹시 임금이 나오지 않았을 때 도움이 되었다는 말은 아닐까요?
- “거기다 서둘러 뷔르템베르크로 달려온 케플러가 주민들이 걸린 질병 등의 과학적 이유를 찾으려 동분서주했다”라는 말이 갑자기 왜 나오는지 문맥에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토론:요하네스 케플러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9년 9월 4일 (금) 13:16 (KST)
2. 세부적인 양식 기준 완료: 조금 남아있는 미번역 부분이 해결된다면, 별다른 문제를 찾을 수 없습니다. 위키문법을 잘 따르고 있는 글입니다.
3. 그림 완료: 이 문서의 사진이나 그림은 위키백과의 저작권 정책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4. 길이 완료: 90000여 바이트이며, 케플러의 생애와 사상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