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역
율촌역(Yulchon station, 栗村驛)은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에 위치한 전라선의 철도역이다.
율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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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쪽에서 바라본 이전 역사 | |
선로 쪽에서 바라본 이전 역사 | |
개괄 | |
관할 기관 |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 여수엑스포관리역 |
소재지 |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당머리길 18 |
개업일 | 1930년 12월 25일 |
종별 | 무배치간이역 |
거리표 | |
전라선 | |
익산 기점 157.0 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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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등록문화재 | |
지정번호 | 등록문화재 제301호호 |
소재지 |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조화리 58-2외 |
제작시기 | 1930년 12월 31일 |
비고 | 2006년 12월 4일 지정 |
구 율촌역사는 1930년대 초기의 역사로서 근대 철도 건축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6년에 등록 문화재로 지정받았고, 역 이전 이후에도 구 역사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연혁편집
- 1930년 12월 25일 : 보통역으로 영업 개시[1]
- 1930년 12월 31일 : 역사 준공
- 1991년 1월 1일 : 소화물 취급 중지[2]
- 1995년 1월 1일 : 피제어역(성산, 신풍역)제어
- 1995년 1월 10일 : 컨테이너(CY) 취급
- 1995년 2월 1일 : 컨테이너 화물한 취급 지정[3]
- 2002년 6월 1일 : 컨테이너 취급 중단
- 2005년 9월 30일 : 화물취급 중지
- 2006년 11월 1일 : 여객 취급 중지
- 2006년 12월 4일 : 율촌역사 등록 문화재로 지정
- 2011년 4월 5일 : 순천 - 여수 구간 선로 이설로 역사 이전[4]
- 2012년 5월 12일 : 순천 - 여수간 누리로 셔틀열차 운행으로 여객취급 재개
- 2012년 6월 2일 : 여객 취급 중지
사고 사례편집
- 사망 사고 2002년 5월 1일, 전라선 여수역(현:여수엑스포역)을 출발해 경부선 서울역으로 향하던 7408호 디젤전기기관차 견인 새마을호열차가 율촌역 근처 건널목을 건너던 노인을 치어 사망사고를 냈다.
- 열차 탈선 사고 2016년 4월 22일 오전 3시 40분경 용산역을 출발해 여수엑스포역으로 가던 무궁화호 1517호 열차가 율촌역을 100여m 앞둔 지점에서 탈선하여 기관사 1명이 사망하고 부기관사와 승객 등 8명이 다쳤다. 사고 원인은 열차의 진행 선로를 바꾸는 분기 지점에서 무리하게 가속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고로 전라선 순천~여수엑스포 구간이 한동안 중단되었다가 23일 첫차부터 운행이 재개되었다.
각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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