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희 (1924년)
이재희(李載熙, 1924년 2월 29일 ~ 1986년 8월 4일)는 김좌진의 첫째 며느리이자 김두한의 부인이다. 본관은 전주(全州), 효령대군(이보)의 18대손.[1]
이재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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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과 이재희의 결혼식 | |
출생 | 1924년 2월 29일 일제 강점기 조선 경성부 |
사망 | 1986년 8월 4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가스중독으로 인하여 병사 | (62세)
매장지 | 대한민국 경기도 양주 장흥면 |
성별 | 여성 |
국적 | 대한민국 |
정당 | 무소속 |
종교 | 불교 |
배우자 | 김두한 |
자녀 | 김을동(딸) |
생애
편집대대로 서울에서 거주한 이재희는 1944년 김두한과 혼인했으며 1945년 10월 10일(음력 9월 5일)에 딸 김을동을 낳았다. 1950년 한국 전쟁 당시 서울 종로구 본가(삼청동)에 김두한을 찾기 위해 조선인민군들이 습격했으나 김두한이 집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는 점으로 인하여 고초를 피할 수 있었다. 삯 바느질 등으로 뒷바라지했고 1986년 8월 4일 가스중독으로 사망했다. 남편 김두한과 합장되었다.
가계
편집이재희가 등장한 작품
편집가십거리
편집헛소문
편집SBS 드라마 야인시대 영향으로 익명의 누리꾼들로부터 이재희의 사진(개와 같이 찍은 사진)이 김두한의 첫사랑으로 유포되었다.[2]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전지현 기자 "김두한의 조강지처는 고달팠다 매일경제 2003년 8월 28일 작성
- ↑ “구글 검색사이트”. 2018년 5월 1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5월 11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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