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육수색(중국어: 人肉搜索, 영어: human flesh search engine)이란 중국에서 특정인의 개인정보 관련 자료(글, 사진, 동영상 등의 형태)를 인터넷에 무차별 공개하는 일종의 사이버 폭력을 일컫는 말로, 2006년 중국의 인터넷에서 이 말이 처음 생겨났다.[1][2] 대한민국신상털기와 비슷하다.

2008년 12월 중국 최고인민법원은 인육수색을 "사이버 폭력이나 사생활 침해를 유발시키는 심상치 않은 현상"이라고 정의하였다.[3]

인용 편집

  1. “『娱乐八卦』[八卦江湖]MSN名人毒药的真正内幕快要揭开了”. 2012년 1월 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9년 8월 15일에 확인함.  |제목=에 지움 문자가 있음(위치 7) (도움말)
  2. 私人空间10大沦陷区:失去隐私的新媒体时代
  3. “Chinese court fines Web user in "cyber-violence" case - The New York Times”. 2009년 2월 1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9년 2월 10일에 확인함. 

같이 보기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