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헌정우회
입헌정우회(立憲政友會)은 1900년 결성된 일본 제국의 정당이다. 유력한 정부 각료였던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가 자신의 권력기반을 유지할 목적으로 창당했다.
입헌정우회
立憲政友会 | |
이념 | 보수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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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럼 | 우익 |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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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 | 1900년 9월 15일 |
후계정당 | 대정익찬회 |
예하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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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당사 | 도쿄 |
지주 계급과 재벌 세력의 지지를 받았으며 주요 경쟁 정당인 민정당(民政黨)보다 보수적인 강령을 채택했다. 다만 어떤 의미에선 자유주의적 측면도 있어 정부에 대한 의회의 참여를 늘려야 한다는 입장을 표방했다. 허나 1930년대 들어 양당은 점차 군부 세력에 밀려 입지를 잃게 되고, 모든 정당은 정부 통제하의 대정익찬회(大政翼贊會)로 통합되어 1940년까지 존속하게 된다.
입헌정우회는 1940년 신체제운동으로 해체되었다. 1945년 이후 많은 옛 당원들이 자유당을 조직했다.[1]
각주편집
- ↑ "입헌정우회" 한국 브리태니커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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