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만세
1946년 제작된 한국 영화
《자유만세》(自由萬歲)는 최인규 감독, 전창근 각본의 1946년 한국의 흑백영화이다.
자유만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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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최인규 |
각본 | 전창근 최인규 |
제작 | 최완규 |
출연 | 전창근 유계선 황려희 |
촬영 | 한형모 |
편집 | 양주남 |
음악 | 박태현 조백봉 |
제작사 | 고려영화협회 |
배급사 | 동신영화공사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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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50분 |
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줄거리
편집일제하에서 조국 광복을 위하여 지하공작을 하던 전창근이, 어느날 일경에 쫓기다가 총상을 입고 엉겁결에 아무 집이고 막 뛰어들어가 숨게 된다. 간호원인 그 집 딸 황려희가 그를 숨겨 주어 위기에서 구출된다. 두 사람은 어느새 사랑으로 발전해 갔지만, 전창근은 이미 조국 광복에 몸바친 몸이기에 사랑도 외면해야 될 신세였다. 그러던 어느날 그들은 일경에게 발각되어 최후까지 분전하다가 조국광복을 눈앞에 두고 장렬하게 죽고 만다.
개요
편집광복 후 제작된 본격적인 극영화로서, 흥행에 있어서 큰 기록을 수립한 작품이었다. 36년 간이라는 식민지 치하에서 자유를 갈구해 왔던 대중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한편의 영화에 깊이 감동해 버렸기 때문이다. 신상옥이 이때 미술부에서 일하고 있었다. 광복기를 장식하는 가장 괄목할 만한 영화였다.
출연
편집제작
편집일화
편집각주
편집- ↑ 대한극장/뉴스 정보 Archived 2018년 11월 23일 - 웨이백 머신, 2014년 6월 14일 확인
외부 링크
편집- (영어) 자유만세 -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 자유만세 - 한국영화 데이터베이스
- 자유만세 - 다음영화
- 자유만세 -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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