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역 (화순)

대한민국의 폐역

장동역(壯東驛)은 전라남도 화순군 동면에 있던 화순선의 폐역이다. 화순역 기점에서 7.2km 떨어진 곳에 있었으며 인근 지역의 무연탄수송이 주업무였으나 탄광산업의 쇠퇴로 화순선대한석탄공사로 사철화 되면서 폐역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금은 플랫폼 흔적만 남아 있다.

장동
개괄
소재지 전라남도 화순군 동면 운농리 981
노선 화순선
개업일 1942년 10월 1일
폐지일 1986년 1월 1일
종별 폐역
거리표
화순선
화순 기점 7.2km
남화순
(5.2 km)
복암
(3.9 km)

역사 편집

  • 1942년 10월 1일: 화순선 개통과 함께 영업 개시[1]
  • 1951년 2월 5일: 역원배치 간이역으로 변경
  • 1974년 1월 1일: 여객 취급 중지, 무연탄 전용 취급
  • 1986년 1월 1일: 폐역[2]

각주 편집

  1. 조선총독부관보 고시 제1259호, 1942년 9월 26일.
  2. 대한민국관보 철도청고시 제101·102호, 1985년 1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