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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직상(張稷相, 일본식 이름: 張元稷相 하리모토 지키쇼, 1883년 ~ 1947년)은 대한제국의 관료이며 일제 강점기의 관료 겸 기업인,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관찰사 장승원의 아들이자 국무총리를 지낸 장택상의 둘째 형이며 본관은 인동(仁同)이고 원적지는 경상북도 선산군 구미면 인의리(지금의 경상북도 구미시 인의동)이다. 해방 후에는 기업인으로 활동하며 이천전기를 운영하였다.

목차

생애편집

1903년 경기전 참봉, 1904년 감조관, 1910년 6월 경북 신령군수가 되었다.[1] 그는 한일합방 직후 신령군수를 사임하고 고향인 칠곡군 오태로 돌아갔다. 같은 해 10월 다시 신령군수가 되었다.[1]

1911년 비안군수, 1912년 하양군수, 1913년 선산군수(1913) 등을 거쳐 1915년 경상북도 토지조사위원회 임시위원을 지냈다가 1916년 3월 관직을 그만두었다.[1]

1924년 2월 대구상업회의소 회두로 선출되었다.[2]

1926년부터 세 차례에 걸쳐 조선총독부 중추원의 참의를 지냈다. 해방 직후 동생 장택상이 미군정의 경무국장 제의를 받았으나 거절하던 중, 송진우 피살을 계기로 경찰계에 투신하자 만류하기도 했다.[3]

1949년 1월 반민특위에 기소, 구속되었으나 곧 풀려났다. 김준연에 의하면 이범석, 지청천, 오광선 장군 등이 그를 탄원하여 석방되었다 한다. 이후 이천전기를 설립하여 운영하였다.

사후편집

기타편집

박정희의 아버지 박성빈과 둘째 형 박무희(1898 ~ 1960)는 그의 집안의 농토에서 소작농으로 있었다.

가족 관계편집

  • 아버지: 장승원(張承遠, 1852년 ~ 1917년, 칠곡의 갑부)
  • 부인 : 현부인 신안주씨 개성 출신 이조판서 주호성 차녀
    • 아들 : 장병찬(張炳贊)
    • 아들 : 장병진(張炳眞)
    • 아들 : 장병조(張炳朝)
    • 아들 : 장병호(張炳昊)
    • 아들 : 장병화(張炳和)

같이 보기편집

참고자료편집

각주편집

  1. 회원자료실[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2. 반민족문제연구소,《친일파99인》2권 (돌베게, 1993년) 143쪽(김도형 집필 부분)
  3. 장택상, 대한민국 건국과 나 (창랑장택상기념사업회, 1993)